시각장애인 교통편(복지콜, 바우처택시)
이시각 정보통의 이시선 리포터가 시각장애인 교통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시선: 안녕하세요! 이시각정보통의 이시선입니다. 오늘은 시각장애인 교통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각장애인도 비시각장애인처럼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서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중증시각장애인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바우처택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용 등록이 확정’ 후 바우처택시로 등록된 콜택시 사업체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중증시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
하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일명 복지콜이라고도 합니다.
일반택시와 차이점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를 지원해주는 장애인복지시설인 것 입니다. 그래서 이용료도 일부만 이용자가 부담하고 있죠.
또 복지콜 기사님은 일반택시와 달리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쇼핑이나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도 해주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잘 알아주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이시각정보통의 이시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