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문스톤코리아의 후원으로,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확대의 일환으로 콘서트관람을 실시합니다. 누구보다도 음악적 견해가 뛰어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달콤한 선율을 느끼며 사랑의 무대를 만들어 낼 이번 `프랭키 제이` 콘서트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1. 공연명 : 2011 Frankie J Concert (프랭키 제이)
2.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총600명
3. 일 시 : 1월 22일(토) 19:00
4. 장 소 : 장충체육관 (3호선 동대입구 5번출구)
5. 신청기간 : 2010년 1월 5일(수) ~ 1월 20일(목)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7. 담당 및 문의 : 지역사회복지팀 유선근 02)936-9842
8. 공연정보 :
미국의 R&B가수 프랭키 제이는 오는 2011년 1월 22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공식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고 한국 팬들에게 그의 감미로운 음성으로 달콤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랭키 제이는 2003년 데뷔 싱글 앨범[Don`t wanna Try]로 발표 직후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에 진입한 실력 파 가수다. 그의 2집 [The One]은 발매 10주 만에 빌보드 차트 3위를 차지하여 전세계 R&B계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 잡는 대표적인 R&B 가수로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재능을 발휘 하여 탑 스타로 자리 잡았다. 발매 앨범 마다 미국 R&B음악 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세련된 비트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 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랭키 제이는 국내 탑 아티스트 조규찬의 7집 정규 앨범에 [Don`t wanna Try]가 수록되어 국내에 알려졌으며, 빅뱅의 태양, 서인국등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그의 곡을 재 해석하여 국내에 더욱 이슈가 되었다.
프랭키 제이는 2003년 데뷔 싱글 앨범[Don`t wanna Try]로 발표 직후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에 진입한 실력 파 가수다. 그의 2집 [The One]은 발매 10주 만에 빌보드 차트 3위를 차지하여 전세계 R&B계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주최측 문스톤코리아는 22일 프랭키 제이 콘서트에서 누구보다도 음악적 견해가 뛰어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달콤한 선율을 느끼며 사랑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날 특별 게스트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장애를 딛고 가수의 꿈을 이룬 김국환이 함께해 자리를 매운 시각장애인 및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