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제이아이파이낸스인터내셔널 추운 겨울
시각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쌀과 라면 전달
`원더풀`이라는 소비자금융 브랜드로 알려진 네덜란드계 소비자금융업체 케이제이아이파스낸스인터내셔널(유)(대표 박찬준)은 어려운 경제난을 한마음으로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저소득 시각장애인 100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위한 월동물품을 전달한다.
지난해 시각장애인 복지에 써 달라며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5천만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시각장애인 걷기대회 후원 등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품 전달`이라는 슬로건처럼 차가운 겨울 날씨와 어려운 경제한파 속에서 시각장애인 가정에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1월 7일부터 9일 삼 일간 케이제이아이파이낸스인터내셔널(유) 직원들이 총 5백만원 상당의 쌀, 라면을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와 복지관내 저소득 시각장애인 100가정에 지원하게 된다.
박찬준 케이제이아이파이낸스인터내셔널(유) 대표는 ˝경제 불황과 함께 시각장애라는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러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히 지속되고 확산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09.1.9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