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소노벨 천안에서 '2026년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직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감정을 읽는 관리자’를 주제로 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현안 공유 및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각 기관의 운영 사례와 실무 경험을 나눴으며. 특히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의 명칭 변경 및 역할에 대해 토론하며 통합된 의견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정보 교류가 실질적인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둘째 날에는 지도·점검 대비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강의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시련 김재룡회장은 “이번 직원연수는 중간관리자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전국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는 시각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6월 1일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