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손을 높이 올리지 못해 조작스위치를 도구를 이용하거나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이용합니다. 베리어프리 간담회때 정부관계자분께 이런 사실을 조사한 자료를 보여주며 모든 조작설비에 대해 높이를 현재 평균 높이는 1.2m인데 0.8m로 해줄것을 요구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 혼란을 격을수 있어 어렵다고 화장실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버튼만 적용해 주었습니다.
편의시설의 기준은 가장 불편한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어 저야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본 원칙으로 본다면 시각장애인분들의 혼란을 겪게될 어려움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적어도 이용할 수 는 있는데 저를 비롯하여 팔을 올리지 못하는 일부 장애인분들은 이용할 수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와 양보를 해 주신다면 모두가 사용 가능한 설비가 되겠지요 조작설비의 높이 변경에 따른 혼란은 점자 스티커 안내판등을 부착한 홍보를 통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장애인 마크가 붙어 있는 곳만 장애인은 조작설비를 작동할 수 있어야 하나요?
장애인 마크가 붙어있는 곳만 편의시설이 아니라 봅니다.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인데 시각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조사자료
http://blog.naver.com/j2s2706/220496148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