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시각장애인을 만났지만 도와드리지 못한 마음이 죄송스러워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공덕역에서 공항철도가는 길에 시각장애인을 만났지만...
몇 마디 말 만 남기체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주변에 공익요원이나 지하철 근무자들을 불러드려했지만 찾을수 없었고
공항철도까지 시각장애인이 홀로 가기엔 넓은계단에 좁은길목
에스컬레이터까지에 긴 구간 에스컬레이터에서 또 공항철도
공항철도에서 방향의 문제까지
공덕역은 도움의 손길은 지나가는 사람들 뿐이였습니다.
이문제 대해서 해결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여쭤 봅니다.
또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횡단보도에 턱들 많습니다.
자전거도 덜컹하고 올라가는 턱 정도 인데 흰지팡이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그런 턱들이 필요한지 ...아는 정보가 없어서요.이 문제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더 큰 어려움인가 아님 시각 장애인들에게 더 큰 어려움인가? 측정하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궁금해서
어느 쪽이 더 힘듬을 느끼는지 ...일상 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위해서
도와드릴수 있는지도 함께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후천적으로 시각장애인이 되면 눈을 띄고 다닐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