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봉사에 관해 여쭤봅니다.
전화를 드려보니
우선 1회 교육을 듣고,
책을 받아와서 입력을 하고
책을 다시 반납하러 가야 하던데요.
집이 멀거나, 직장인이라 시간상 방문이 어려운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한 투철한 봉사정신은 없더라도 책을 좋아해서 내가 읽는 책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작은 마음으로 입력봉사를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요.
(모두 제 경우입니다)
혹시 교육을 듣지않고(교육관련 자료를 이메일 등으로 받는 것으로 대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책 또는 근처 도서관에서 대여 등(물론, 기존에 입력되어있는 도서는 피해야 할테니 담당분과 협의가 있어야 겠지만요)으로 입력할 수는 없는건지 해서요.
그러면 입력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가지않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서 한번 여쭤봅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안될시에는 어쩔 수 없지만요.
아, 그리고 입력 완료된 도서는 통신망을 이용해서 등록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이건 방문하는게 아닌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