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서울시내버스를 운행 하는 운수회사 근로자 대표입니다.
우리 운행사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시각장애인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겠다고 하면서 버스 손잡이를 잡고 부축를 해달라 하면서 시민이나 승객이, 아무리 건장한 사람이 부축 해도 거절하고 꼭 버스 운전자가 부축를 해야 탄답니다. 안태워 주면 서울시 다산 콜 센타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까지 한답니다. 특히 출근시간때나 퇴근시간때는 운행사원들은 운행 시간에 쫒끼고 바쁜데 굳이 운행사원이 직접 부축를 해야 탄다고 합니다. 우리 운행 사원은 이러한 규정을 지금까지는 모르고 운행 하고 있습니다. 꼭 그러한 규정이 있으면 서울시 아니 전국의 버스운전자들에게 교육을 하여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한다라고 한 다음에 운행사원에게 요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운행사원들은 아무것도 교육받은 것이 없는데 이렇게 해라 안하면 신고 하겠다 라는 것은 무리가 있는것입니다. 특히 민원 신고를 하여 운행사원들이 운전자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협회에 문의 합니다. 규정과 우리 운행사원이 공식적으로 해야 할 것 이 무엇인지를 문의 하오니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