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에 1.5미터 높이에서 오른쪽 눈부분이 땅에 떨어져 다친후
오른쪽 시력이1.2에서 0.2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친이후로 사물이 겹쳐서 2개로 보입니다.
다친쪽 시력이 안경을써도 교정이 안됩니다.
때문에 군대도 면제 받았습니다.(암실에서 다친눈쪽에 불빛을 비춰 보더군요)
다친쪽 시야가 약40% 정도가 꺼멓게 번져보입니다. (완전 껌은색은 아닙니다.
그부분으로는 사물형체만 구분할수있습니다.)
나머지 60%는 거뭋거뭋 보입니다.(이 부분으로 시력이 0.2정도입니다. 안경교정이 안됩니다.)
이렇게 시야가 검은쪽,거뭋거뭋한쪽이 약간대각선 형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다친쪽 눈으로 시력검사용 글씨를 볼때(큰글씨 입니다.) 고개를 약간 오른쪽으로
틀어야 글씨가 완전히 보입니다. (고개를 안틀고 눈동자로 돌릴경우는 약2초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다친쪽눈이 가끔씩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이럴때 다친쪽눈이 약간 무거운느낌입니다.
(거울을 보고 시선집중을 하면 돌아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고 반복합니다.)
현재 시력이 다치지 않은눈은 0.5 다친눈은(안경교정이 안됨) 0.2정도 입니다.
현재 사물이 2개로 겹쳐보이며 책을읽을때나 TV를 볼때는 안경을끼고 다친눈쪽을 반창고로
붙이고 봅니다. 길거리보행은 두눈을 떠도 약간은 주의를줘야하지만은 보행은가능합니다.
제주도개인병원에 가봤더니 수술이 가능한지는 육지에 있는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데..
만약에 수술이 가능하더라도 제주도에는 수술할수있는 병원이 없답니다.
어떻게 이상이 있는건지...수술은 가능한지.. 무슨병인지...
그리고 시각장애등급을 받을수 있는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