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공고에는 60명이상 접수해도 다 접수가 되는것처럼 나와있지만
사실상 선착순 60명만 받고 나머지는 다 환불해주고 시험접수도안해주잖아요.
명백한 사기아닙니까. 어차피 접수도안되고 환불다해줄것을 뭐하러 일하는 사람들힘들게
두번씩 일하나요? 아예 선착순이라고 명시해놓던가 이게 머하는겁니까.
60명안에 시험접수 성공하려면 피씨방가서 불이나게해야됩니다.
저처럼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떻게 당해낼수있습니까?
2. 시험장소가 어떻게 전국 1곳일수있습니까?
먼지역에 거주하고있는사람은 서울까지 찾아가야하는 부담이 굉장이 큽니다.
시험시간이 오후도아니고 그전날에 서울가서 하루 자야하는 지경입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왠만한 민간시험은 전국5곳 이상에서 치뤄지는데
이것도적은데 전국 1곳이라뇨, 이게 말이됩니까?
매년 응시생들의 불만과 어려움을 안다면 어쩔수없다고만 말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있지말고
좀 일을하세요.일이란것을. 정신좀차리세요.
시험응시료도 내는데 시험접수인원확대와 장소섭외가 도대체 왜 개선이 안되나요?
시험접수인원과 시험장소 확대 진지하게 검토해주시고 이해할수있는 답변달아주세요.
응시생들의 소리에 귀기울여서 앞으로 개선하도록하겠습니다라느니 좋은 의견을 참고하겠습니다라느니
이런 뻔한 말 말고요. 코로나여서 인원제한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도마세요.
전국민 수능 고3학생들도 다 시험보고요, 이시간에도 출근다하고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매일 학교 다갑니다.
=================== 답글내용 ===================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도시각장애인재활지원센터입니다.
회당 점역교정사 시험 응시인원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경우 약 250명으로 응시 및 접수에 어려움이 없었으나 현재는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의 경우 최근 몇 달간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시험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점역교정사 시험의 경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따라 시험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역별로 나누어 시험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응시인원이 300명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 및 시험 진행 인력의 문제로 현재는 서울에서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험 진행 시 장소를 대관하여 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장소와 지역 선정에 있어 모든 응시생들의 주거지 및 지역을 고려할 수 없으며 시험 진행 시 PC의 사용으로 인해 고사장 내에서도 응시생간의 거리두기에 다소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현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몇 가지 불편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험 접수에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다시 논의 후 홈페이지 개선에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험 접수에 불편 및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