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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기 - [언니공동체]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 읽어 드리기 봉사를 준비했습니다

작성자담당자

작성일시2021-02-05 오후 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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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카페 '언니공동체'의 봉사 및 기부담당 매니저 심지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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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다 보니 많은 장애인 분들이 외부와 소통하기가 더 힘들어졌단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언니공동체'에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고 계실 시각장애인 여성 또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상채팅 어플인 줌에서 만나 일대일로 책을 읽어 드리는 '책읽어 주기 봉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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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공동체는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엄마의 20년' 등 다수의 책을 집필 하신 오소희 작가님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대한민국 여성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로 (90% 이상이 엄마로 구성)

현재 약 40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쉰 다섯개의 공동체가 모여 행복한 여성, 꿈꾸는 여성이 되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싱글맘과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여성의 집 '미라클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서울시, 상록보육원과 2년째 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생일과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보내주고 퇴소아동에게 자립물품을 보내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동체는 나눔에 큰 뜻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많아 이번에는 시각장애인 여성 그리고 어린이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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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존에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오디오북도 많이 나와 있지만

저희는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신청자가 원하는 책을 직접 선택하실 수 있고 

낭독 후 책에 대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책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시각장애인분들께 심리적으로 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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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 한 봉사 방법은 이러합니다.

- 모집대상 : 시각장애인 여성 그리고 어린이

​- 봉사내용 : 주2,3회, 하루 3,40분 정도 영상통화 어플인 줌에서 만나 신청자가 원하는 책을 읽어드립니다.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화보다는 줌이 좋다고 생각하였고 잘 아시다시피 줌은 얼마든지 화면을 끄고 전화통화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봉사시간 : 새벽 5시에서 7시 사이, 혹은 밤 10시에서 12시사이 중 편한 시간을 선택할 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연결된 낭독자분과 조율도 가능합니다.

​- 봉사기간 : 1차 봉사는 두,세달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신청자분이 원하시면 추후에 더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모집인원 : 스무명 정도 예상하고 있지만 소수만 모집되더라도 진행할 생각이구요. 혹시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시는 경우 낭독자를 추가로 모집하여 원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봉사예산 : 시각장애인께서 선택하신 책을 저희가 구입해 읽어 드리며 이후 진행과정에서 추가비용이 필요한 경우 저희 기부금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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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임은 온라인 카페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고 오프라인 모임도 병행하고 있어 모두 신원이 확실한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으니 신원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페 링크 : https://cafe.naver.com/powerfulsisterhood )

 

바쁘시겠지만 만약 귀 협회에서 직접 신청자를 모집하기 어려우시다면 이 메일을 시각장애인 학교나 모임에 전달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학교나 기관의 이메일 주소나 연락처를 저에게 직접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해서 신청자를 모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라도 좋으니 저희가 준비한 예산과 인력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충실히 사용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귀 협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언니공동체 심지향 드림 

hyukalub@naver.com 

 



=================== 답글내용 ===================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입니다.
좋은 취지와 내용이 있는 활동이시네요.
책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즐거울 것 같아요.
다만 원하시는 시간대에 참여자가 있을지는 좀 걱정입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언니공동체에서 직접 모집해 운영하는 방법과 함께 참여할 기관을 찾는 것입니다.
집접 진행하시려면 공지문을 간략히 만들어 시각장애인 커뮤니티에 참가자를 모집해 보세요.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넓은마을(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web.kbuwel.or.kr
문의: 02-936-6639
○ 아이프리
전화: 02-880-0570
두 번째는 함께 할 기관을 찾으시는 건데요.
인터넷에서 시각장애인복지관 혹은 점자도서관으로 검색해 참여 의사를 문의해 보세요.
혹시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는 02-799-1052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