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께서는 시각장애 1급 이십니다.
시골분으로 2g폰을 사용 중이신데
최근 핸드폰 고장으로 다른 2g 폰으로 교체 하셨습니다.
교체 한 폰에 정각알림 서비스 지원이 안되어 시간을 알 수가 없습니다.
농사 지으셔서 시계차는건 불편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 답글내용 ===================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도시각장애인재활지원센터입니다.
저희 선에서 제품의 기능을 보강해드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 해결방안을 궁리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다른 외부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한국어 음성시계를 판매합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용구 담당은 02-880-0542이며 가격은 2만원대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탁상용, 손목착용용, 열쇠고리형이 있으니 디자인과 기능을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다음은 이지폰이 스마트폰이라면 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안드로이드 쪽에서 '말하는 알람 시계'라는 앱이 있던데 원하시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두면 계속 지정 시각에 몇시라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알람앱을 한 번 찾아보세요.
꼭 제 답변이 어머니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