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제1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과정’이 열렸다. 이번 전문가과정에는 각 지역의 지부나 지회에서 편의시설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은 5일 동안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 점검에 대한 현장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 받은 내용에 대한 토의와 테스트도 이루어졌다. 추후 2016년 하반기에 이번 전문가과정 참가자들이 중 일부가 각 지역의 공공기관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