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C은행 본사에서 SC은행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함께하는 착한도서관 시즌 5 착한 오디션이 열렸다. 이번 오디션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 신청자를 포함해 약 3,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목소리 오디션'을 통해 1차 합격 여부를 결정하면 '착한 스튜디오'에서 2차 녹음 심사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최종적으로 2차 녹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85명의 착한 목소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150개의 경제교육 콘텐츠를 녹음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