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합회는 지난 9월 26일 삼성증권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영화배우 안성기, 송윤아 씨와 최동익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알파)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안성기, 송윤아 씨가 각각 10억 원 상당의 금액을 가상 투자하여 얻은 ‘플러스 알파수익’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하는 것으로, 안성기·송윤아 두 배우를 시작으로 삼성증권 임직원들도 직접 녹음 및 점자 입력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