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산하 웹접근성평가센터는 5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신지호 의원실과 공동으로 '2011 장애인 정보접근성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300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된 ‘2010년도 웹사이트 사용편의성 평가’에 따르면 평균점수가 64.2점으로 나타나,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요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 최동익 한시련 연합회장, (주)어니스트비전 조영석 사장 등을 비롯해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석일 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현준호 책임연구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명호 상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