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합회는 9월 1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시각장애인의 공연관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 및 편의 제공을, 우리 연합회는 홍보 및 관람자 모집 등을 지원하며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화면해설과 수화 통역이 제공되는 시·청각장애인 맞춤형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가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 해피시어터와 광주 5.18기념관에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