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서관서비스 통신요금바우처제도’ 공동추진 MOU 체결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KT, GKL은 5월6일 국립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책읽어주는 장애인도서관 서비스-통신요금바우처제도’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은 통신요금바우처제도 운영 총괄을, 한시련은 전화서비스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KT는 지능망 IVR시스템 개발 ‧ 유지보수 및 장비 무상임대를, GKL은 통신요금 5천만원을 지원해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각장애인 500명에게 매월 15시간의 통화요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