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국민의힘 김예지․최재형․김미애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5월 1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지난 3월 정부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에서 발표한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중심의 개인예산제 단계적 도입을 앞두고 정부와 시각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복지부가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적용 연구에 참여할 4개 기초지방자치단체(서울 마포구, 경기 김포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예산군)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도입 추진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차별 없는 도입을 위한 한시련의 향후 정책활동 방안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입니다.
토론회는 한시련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 할 수 있으며, 토론회 자료집은 한시련 홈페이지(자료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