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 이하 한시련)는 4월 23일(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과 공동으로 ‘시각장애인복지전달체계 모형 모색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기능전환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열악한 복지인프라 확충과 시각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각장애인복지전달체계 모형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