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행사추진협의회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18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 앞마당에서 제39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봄날의 멋진 동행”을 개최했다.
이룸센터는 장애계가 대선공약을 요구해 마련된 뜻깊은 건물로 장애인단체들이 입주해 있고 각종 장애인 정책현안을 논의하는 장소다.
‘봄날의 멋진 동행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고 참여단체들은 장애인식개선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고 있으며, 푸드트럭을 통해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국회의사당역(9호선)에서는 인식개선을 위한 그림전시회가 열리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운영하는 청각장애인 네일아트 등이 열렸다.
저녁 6시부터는 사회자 MC승진의 진행으로 기념식과 함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몸짓과 소리는 퀸의 음악으로 본 식의 시작을 알린다.
장애인단체장들이 참석한 개회식으로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며, 바로 이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문화공연은 청각장애 댄서 O.O.S 소속의 김희화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사 이종경, 휠체어무용팀 빛소리친구들, 시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플라멩코무용팀, 인디밴드이자 직장인 밴드인 최과장프로젝트, SBS 판타스틱듀오 등에 출연한 듀엣 코다브릿지가 출연했다.
이룸센터는 장애계가 대선공약을 요구해 마련된 뜻깊은 건물로 장애인단체들이 입주해 있고 각종 장애인 정책현안을 논의하는 장소다.
‘봄날의 멋진 동행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고 참여단체들은 장애인식개선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고 있으며, 푸드트럭을 통해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국회의사당역(9호선)에서는 인식개선을 위한 그림전시회가 열리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운영하는 청각장애인 네일아트 등이 열렸다.
저녁 6시부터는 사회자 MC승진의 진행으로 기념식과 함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몸짓과 소리는 퀸의 음악으로 본 식의 시작을 알린다.
장애인단체장들이 참석한 개회식으로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며, 바로 이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문화공연은 청각장애 댄서 O.O.S 소속의 김희화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사 이종경, 휠체어무용팀 빛소리친구들, 시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플라멩코무용팀, 인디밴드이자 직장인 밴드인 최과장프로젝트, SBS 판타스틱듀오 등에 출연한 듀엣 코다브릿지가 출연했다.
우리 연합회는 홍보 부스에서 안마시연과 점자이름갖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