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정과 패기 있는 시각장애청년들의 비전개발과 정보교류의 시간인 2017시각장애 청년 희망캠프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병돈, 이하 ‘한시련’)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인천 강화군 소재의 KT&G 강화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전국의 20대~40대 남녀불문 시각장애청년이 참가하여 특강으로 ‣참가자 스토리텔링(버킷리스트 발표)과 더불어 ‣시각장애청년의 당면 과제 ‣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