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서울LW컨벤션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협회장 박정호, KAIT)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병돈, 이하 한시련)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보이스피싱 및 명의도용 등 피해를 예방하고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KAIT와 한시련이 시각장애인 전용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양질의 강사 양성과 ‘찾아가는 방송통신 교실’ 운영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합리적이고 유익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