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지난 9일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 모바일 앱은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착한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3월 진행된 시즌5 참가자 1만7천여명의 목소리 재능기부 희망자 가운데 시각장애인 심사위원의 오디션을 통과한 285명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를 주제로 150개의 경제교육 컨텐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형, 묘사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앱은 앱 스토어(아이폰 버전)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버전)를 통해 제공되며 SC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즌3> 시각장애인을 위한 세계명화작품 그림해설 500점과, <시즌4> 서울문화유산 현장해설 100선 역시 이용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