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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판타지 공포 영화 ‘손님’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특별상영회 초대

작성자미디어접근센터

작성일시2015-07-13 오전 9: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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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사)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 CJ_CGV, CJ_E&M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 7월 특별상영작으로 영화 ‘손님’을 선정, 오는 셋째 주 전국 2개 CGV, 1개 롯데시네마, 3개 메가박스, 한누리시네마, 영화의 전당에서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손님’은 ‘손 없는 날’의 토속 민간신앙과 서양 전설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그리고 독특한 상상력이 만나 탄생한 판타지 호러 영화입니다. 이방인에 대한 두려움과 약속의 중요성이 만나 ‘손님’만의 독특한 공포를 완성했습니다.
본 상영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1호, 제17조 제1항 제1호, 제23조 제1호, 제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본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할 경우 해당 업무의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동의서 작성은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손님’ 화면해설 예고편 영상은 7월 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사이버방송센터(MAC), 넓은 마을, 유튜브, facebook 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연간 관람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접수 후 당일 취소 또는 사전 연락 없이 미 관람 할 경우 다음 달 관람이 불가합니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손님. 15세 관람가
감독 김광태, 주연 류승룡(우룡 역), 이성민(촌장 역)

2. 관람비 : 1,000원

3.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4. 일 시 : 지역별로 상이

5. 신청기간 : 2015년 7월 13일(월)부터 상영회 전날 선착순 마감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8번 각 지역별 담당 참조)

7. 상영 장소(전국 8개 지역 8개 상영관)
영화의전당: 7월 20일 월요일 19시 30분, 7월 27일 월요일 17시 2회

롯데시네마 통영줌아울렛: 7월 21일 화요일 14시대 1회

한누리시네마: 7월 22일 수요일 14시대 1회

메가박스 충주: 7월 22일 수요일 14시대 1회

메가박스 안동, 세종: 7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회

CGV 원주: 7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회

CGV 구로: 7월 28일 화요일 19시 30분대 1회

8. 신청 및 문의 : 각 지역별 담당에게 문의
지역/담당 및 연락처
서울/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이지혜 02-952-8688
강원/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지부 김인규 033-262-1996(내선 0)
경남/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통영지회 서석경 055-642-8142
경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 김기연 054-843-7770
충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주지회 윤혜임 043-848-0101
세종/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세종지부 박종순 044-864-4400
부산 영화의전당/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박유경 051-338-0016
전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수지회 추은숙 063-351-4545

9. 공연정보 :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
아무도 모르게 걸어둔 문을 열고 손님이 왔다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부르지 않은 손님이 온 그 날 이후, 너희들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