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광장

공지사항 - [안내] 2015년 5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24권)

작성자음성정보팀

작성일시2015-04-30 오후 4:20:06

첨부파일 없음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55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24)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

/초록 순

 

939/무협소설/십검애사 5/설봉/유현아/청어람/2012/14

941/무협소설/십검애사 6/설봉/유현아/청어람/2012/13

무협계를 평정한 성공 신화를 계승한다. 한국무협을 대표하는 작가 설봉, 그 새로운 신기원을 열다! 십검애사. 잠들어 있던 열 개의 검이 깨어나는 날, 전 중원에 피바람이 몰아친다.

 

942/일반소설/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7: 난관/윤태호/유현아/위즈덤하우스/2014/17

943/일반소설/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8: 사활/윤태호/유현아/위즈덤하우스/2014/16

944/일반소설/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9: 종국/윤태호/유현아/위즈덤하우스/2014/19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작가는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검정고시 출신 고졸에 취미도 특기도 없지만 신중함과 통찰력, 따뜻함을 지닌 장그래는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들을 만나 일을 배워가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입사 P·T 시험을 거쳐 계약직이지만 정식 사원증을 목에 거는데…….

 

945/일반소설/2015년 제3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뿌리 이야기/김숨 외/유현아/문학사상/2015/21

2015년 제 3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숨의 뿌리 이야기와 자선 대표작 왼손잡이 여인 외에도 대상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우수상 수상작인 이장욱의 크리스마스캐럴과 조경란의 기도에 가까운, 이평재의 흙의 멜로디를 비롯해 전성태의 소풍, 손홍규의 배회, 윤성희의 휴가, 한유주의 일곱 명의 동명이인들과 각자의 순간들 등 삶에 대한 깊이와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하여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

 

946/추리소설/핑거스미스/세라 워터스; 최용준/원혜연/열린책들/2006/40 CD 3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을 등장시켜,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다. 소설의 제목인 핑거스미스는 도둑을 뜻하는 빅토리아 시대의 은어이자 소설 속 주인공인 수의 직업이기도 하다.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 소매치기들 틈에서 자란 수 트린더. '젠틀먼'이라는 인물에게 조종당하는 수는 부유한 상속녀인 모드에게 젠틀먼이 구혼하는 일을 돕기 위해 모드가 살고 있는 시골 영지로 향한다. 그러나 이야기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947/에세이/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장경동/원혜연/아라크네/2014/6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유명한 장경동 목사의 결혼처방전이다. 한 여자의 남편으로 3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부부의 비결을 알려준다. 인생의 성공이 결혼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고 단언하며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왔다.

 

949/에세이/그래도, 사랑 :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될 것을 알지만/정현주/유현아/중앙북스/2013/13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주 작가의 에세.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데일리 코너 그 여자의 노란 일기장의 수많은 에피소드 중 큰 사랑을 받았던 40개의 이야기를 새로 써서 엮은 책이다. 마치 단편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에,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형식의 새로운 글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950/에세이/금요일엔 돌아오렴/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김재영/창비/2015/15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 학생들은 3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 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4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952/에세이/버티는 삶에 관하여/허지웅/이지희/문학동네/2014/11

글쓰는 허지웅이 5년 만에 펴내는 에세이집. 이 책은 버티는 것만이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처세라 여겨왔고, 앞으로도 딱히 별 방도가 없다 여기는 허지웅의 인생사 중간 갈무리다. 허지웅이 그간 신문과 잡지에 연재했던 칼럼과 개인적인 글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방송인 허지웅이 아닌 글쓰는 허지웅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다.

 

953/자기계발/대화의 신/래리 킹/이소연/위즈덤하우스/2015/13

래리 킹이 전하는 대화법.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도출해낸 성공적인 말하기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미국 출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화법의 고전이라 불렸던 이 책은, 지금까지도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이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출신, 배경, 학벌 등에서 별 볼 일 없던 저자가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토크쇼 진행자로 인정받으며, 반세기 동안 방송계를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준다.

 

954/경제(재테크)/부동산 상식사전/백영록/원혜연/길벗/2015/18/- CD/2

·월세 계약서 나한테 유리하게 쓰기’, ‘중개업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 ‘중도금, 잔금도 치루는 전략이 있다!’, ‘상가 투자 시 취득세, 양도소득세 얼마나 내나?’ 처럼 실제로 부동산을 거래할 때 궁금하고 체크해야 할 내용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풍부한 표와 사진,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스마트폰 시대에 현장에서 바로 중개수수료/취득세/양도소득세 계산과 시세 검색, 개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까지 소개하고 있다.

 

955/인문/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채사장/허효선/한빛비즈 /2014/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저자는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전 과정을 마치 하나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거칠고 거대한 흐름을 꿰다보면, 그 과정에서 두 번의 세계대전이나 경제 대공황, 갑론을박하는 정치적 이슈 등 개별적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으며 의미를 갖는다. 책을 덮는 순간, 현실에 대해 당당한 지적 목소리를 내는 진짜 지식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957/종교/다시 보는 로마서/박영선/김선경/남포교회출판부/2015/47/- CD/2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는 남포교회 설립 30주년 기념설교집으로 만들어졌다. 박영선 목사는 교우들에게 부치는 편지에서 교회 설립 30주년에 이르니 우리 모두의 얼굴과 인생에 하나님의 일하심에 참여한 영광의 무게와 깊이가 느껴집니다. 지난 30년의 감사와 수고를 이 책에 담아 우리의 자랑으로 삼고 싶습니다.” 라고 고백한다.

 

958/에세이/내 사람이다/곽정은/윤현정//2012/11

한 직종에서 10년간 같은 일을 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2030세대 젊은 여성들의 인기 패션잡지를 거쳐 지금 현재는 피처 디렉터로 연애, 커리어, 인물, 심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쓰면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온 곽정은 기자가 10년간의 기자생활을 돌아본다. 돌아본 자리에는 "사람"이 남았다.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묶었다. 한 달이면 200장짜리 명함 한 통을 다 쓴다는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도 받고, 상대로부터 인생에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한층 성숙해나가는, 그 흔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지난한 과정을 담담하게 정리하고 있다.

 

959/에세이/네가 보고 싶어서 바람이 불었다/안도현/권혜진/도어즈/2012/6

안도현 시인이 삼십 여년 간 문학활동을 하면서 펴낸 동화와 산문집에서 새겨 읽어볼 만한 빛나는 문장들을 골라 엮었다. 네가 보고 싶어서 바람이 불었다는 그의 문학적 사유가 발생하는 지점과 시가 탄생하는 배경을 충분히 음미해볼 수 있으며, 날선 언어에서 서정적 언어까지 삼십 여년에 걸쳐 변화하는 안도현의 아포리즘이라 할 수 있다.

 

960/심리/말의 심리학/장하영/이영선/스타북스/2014/6

마음을 긍정적 에너지로 채우는 시작은 말의 힘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말은 생각해도 소용없는 고민으로 하루를 허무하게 날려 보내지 않고, 즐겁고 충실한 하루를 보내게 하는 힘이 있다. 이러한 말의 힘을 알고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말 한마디에도 자신의 생각을 담아 근사한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행운을 끌어들이는 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말’ ‘기분을 진정시켜 주는 말등은 일상의 사소한 한마디와 닿아 있다. ‘일상의 좋은 말들이 당신 자신의 말이 되고, 좋은 말로 당신이 움직이고, 그로 인해 당신의 삶이 행복해질 때까지 이 책은 따듯한 말로 당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

 

961/에세이/밤이 선생이다/황현산/배다솜/난다/2013/9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황현산의 생애 첫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 지난 4년간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그리고 2000년대 초엽에 국민일보에 실었던 칼럼들과 지난 세기의 80년대와 90년대에 썼던 글들을 함께 모아 엮은 책이다. 삼십여 년에 걸쳐 저자가 써온 글 속에서 저자가 품고 있던 때로는 막연하고 때로는 구체적인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다.

 

962/에세이/삶을 바꾸는 아침 첫 생각/히스히 고다로/진영화/크리스마스북스/2014/5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카피라이터로 알려진 히스이 고타로가 쓴 명언 에세이집이다. 죽음이 당연시되는 이 우주에서 매일 아침 눈을 뜬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 오늘이라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멋진 선물인지 깨닫게 하는 책이다. 저자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곁들여 살가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48개의 이야기는 딱히 특별하지도 않고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만한 사소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963/에세이/지구를 구하는 상상력/탁소/정태일/싱긋/2014/4

대한민국공익광고제 대상 수상자이자 런던, 뉴욕 등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수상한 아트디렉터 탁소가 환경을 주제로 하는 그림에세이를 냈다. 개성적인 타이포아트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는 오염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한다. 환경문제를 낯설고 어렵게 볼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120점의 그림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풀어보자는 것이다.

 

964/경영/어제를 버려라/임원기/장희영/다산북스/2012/12

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창업한 김범수.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며 IT 업계에선 신화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어제를 버려라4천만의 한게임, 5천만의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에 대해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창업 도전 과정과 성공의 이야기를 IT 전문기자가 밀착 인터뷰해서 최초로 들려준다. 끝없이 도전하며 진화하는 김범수의 모습은 청춘들에게 구체적인 롤모델이 돼줄 것이다.

 

966/심리/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배르벨 바르데츠키; 두행숙/허회숙/걷는나무/2013/10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독일의 권위있는 심리치료사로서 32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저자가 상처받지 않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똑같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고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는다. 저자는 그 차이가 바로 '자존감'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자존감은 자기 잘못이 아닌 부당한 상처를 거부하고, 끝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967/자녀교육/공간이 아이를 바꾼다/김경인/강옥경/중앙북스/2014/8

바람직한 양육과 올바른 교육의 해답을 공간과 디자인에서 찾고 있다. 경관·색채 디자이너이자 공학 박사인 저자 김경인은 공간과 뇌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신경건축학에 근거하여 대한민국 교육 공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간에서부터 행복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녹음도서 대출 및 녹음잡지 구독 신청: 02-950-0172 음성정보팀 이아름

 

음성정보서비스 2092-9000, 1577-66555번 독서방 및 행복을들려주는도서관 앱에서도 해당 도서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