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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행복도서관 제7회 독서퀴즈 결과 및 제8회 독서퀴즈 참여 안내

작성자음성정보팀

작성일시2015-01-15 오후 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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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고 SK텔레콤에서 지원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 형성과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8회 독서퀴즈를 실시합니다.

* 제7회 독서퀴즈 정답 및 선정자 발표
가) 정답
1번 정답 1번 꽈배기 서시
2번 정답 1번 허일락
나) 선정자 2명
이혜은(충남 천안시)
박순하(강원도 춘천시)

*제8회 독서퀴즈
1. 대 상: 행복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2. 참여기간: 2015년 1월 15일(목)~2월 25일(수)
3. 참여방법:
지정도서 ‘상어의 도시(넬레 노이하우스 지음)’을 읽고 다음의 문제의 정답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알려 주시면 정답자 중 두 분을 추첨하여 5만원권 상품권을 드립니다.(선장자 발표는 전화로 개별 통보)
*전화(02-875-1566), 이메일 넓은마을 rtskt
*참여자는 정답과 함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여야 함.

4. 작가소개 및 책소개
1) 작가소개
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Nele Neuhaus는 1967년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법학,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다. 결혼 후 틈틈이 미스터리 소설을 집필하다가 자비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피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독일에서 출간된 지 사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32주 동안이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이 작품은 뻔한 미스터리 스릴러에 질려 있던 한국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2011년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상어의 도시 Unter Haien》는 2005년도에 자비출판 형식으로 출간한 그녀의 데뷔작으로서 타우누스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오르기도 했다.

2)책소개
뉴욕 투자은행계의 스타가 된 알렉스 존트하임은 연봉 100만 달러와 성과급, 그리고 맨해튼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있는 사무실을 얻으며 LMI에 스카우트 되지만 미처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알렉스의 능력은 경제 범죄에 이용된다. 알렉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도취되어 모든 위험 신호를 무시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닉 코스티디스 뉴욕 시장의 경고조차 흘려듣는다.

뉴욕 시장의 가족이 무자비한 테러를 당하고 회사에서 미심쩍은 일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알렉스는 의심을 품고 독자적으로 조사를 벌인다. 뉴욕 최상류층의 삶 이면에 돈과 권력을 향한 무자비한 일들이 자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스는 그곳에서 빠져나오려하지만 점점 더 깊이 빠져들며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된다. 결국 닉 코스티디스 뉴욕 시장과 손을 잡고 거대한 부정부패 조직에 맞서는데…….

5. 문 제
1)이 책의 여주인공인 알렉스 존트하임의 출생 국가는 어디인가요?
①미국 ②프랑스 ③독일 ④나이지리아

2)이 책의 남주인공인 세르지오 비탈리의 막내아들 체사레 비탈리의 살해를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①콜롬비아마피아 ②FBI부국장 ③아버지 ④MIT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