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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2014년 9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30권)

작성자음성정보팀

작성일시2014-08-29 오후 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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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49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3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

/초록 순

 

713/무협소설/무정철협 6/월인/원혜연/청어람/2013/8

714/무협소설/무정철협 7/월인/원혜연/청어람/2013/8

717/무협소설/무정철협 8/월인/원혜연/청어람/2013/8

718/무협소설/무정철협 9/월인/원혜연/청어람/2013/8

719/무협소설/무정철협 10/월인/원혜연/청어람/2013/9

월인 신무협 판타지소설. 삭초제근! 일단 손을 쓰면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무정! 검을 들면 더 이상 정을 논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무정철협이 되었다. 진정현 협을 아는가. 여기 철혈의 사내 이한성이 있다!

 

720/일반소설/그 길 끝에 다시/함정임 외/손정숙/바람/2014/9

21세기 대한민국 문단을 이끌고 있는 대표 작가들이 대한민국 도시를 배경으로 쓴 단편소설 7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소설가의 실제 고향이거나 거주지이기도 하며, 오랫동안 적을 두었던 도시거나 어떤 인연을 맺은 부산, 여수, 원주, 정읍, 속초, 춘천, 제주 등 우리나라 지방 도시를 배경으로 삼은 아름답고 슬픈, 혹은 재기 넘치고 웃음 터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721/일반소설/2007-2013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작품집/윤대녕 외/허효선/은행나무/2014/11

한국문학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김유정 문학상 작품집이다. 2007년 윤대녕의 제비를 기르다’, 2009년 최수철의 피노키오들’, 2010년 김애란의 너의 여름은 어떠니에 이어 2011문래에서’, 2013년 이인성의 한낮의 유령이 실려 있다.

(*참고: 6회 수상작 심상대 단추는 이미 중편 단행본이 출간된 관계로 이번 수상작 작품집에서 누락되었다.)

 

722/일반소설/바람의 전설/이원호/김서정/반딧불이/2014/13

미토의 갈대숲의 비바람을 함께 맞으면 인연이 이어진다바람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인연이 언젠가는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트남을 배낭여행하던 윤성일이 메콩 삼각주의 미토에서 김가영을 만난다. 이렇게 둘의 인연과 사랑, 고뇌와 이별의 사연이 시작된다.

 

723/일반소설/북경 아리랑: /윤종식/김진주/하이비전/2014/12

724/일반소설/북경 아리랑: /윤종식/김진주/하이비전/2014/13

한국과 중국,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다뤄, 양국의 역사, 문화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한국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주인공 오정혁은 북경에서 개최하는 부동산세미나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면서 제2의 인생을 맞게 된다. 북경세미나를 다녀온 그는 6개월간의 고민 끝에, 거대한 중국시장의 미래를 예감하고, 한창 성업 중이던 사업을 과감히 정리한 채 나이 마흔 둘에 북경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런데 한국 학생은 받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듣게 되고…….

 

725/일반소설/사랑이 채우다/심윤경/김선희/문학동네/2013/12

어린 여자와 바람나 황혼이혼을 한 아빠, 낭만적 기질 덕분에 아무것도 없는 아빠와 결혼해 빈손으로 이혼당한 엄마, 돈만 밝히는 이기적인 큰오빠, 대책 없이 대형사고만 터뜨리는 작은 오빠. 그리고 서른아홉의 나이에 처음으로 돈이란 걸 벌기 위해 산부인과의 보육실에 취직했다가 원장 선생님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그녀, 김혜나. 평범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726/일반소설/사진신부 진이/앨런 브렌너트; 이지혜/허효선/문학수첩/2014/22 - CD 2

19세기 말 경상도 보조개골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섭섭이라는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남자아이를 원했던 부모님이 원치 않았던 아이였으므로, 아무렇게나 막 지은 호칭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몰래 글을 가르쳐준 스승으로부터 진이라는 이름을 얻은 뒤, 그녀는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귀한 인간임을 처음으로 깨닫는다. 하지만 아버지는 양반 집안 여식의 덕목대로 순종하지 않고 학교에 가겠다고 주장하는 딸을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섭섭이는 사진신부의 길을 선택하는데…….

 

728/일반소설/원미동 사람들/양귀자/손정숙/쓰다/2012/19

양귀자 소설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작소설집.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을 무대로 1980년대 소시민들의 삶을 그려냈다. 서울이라는 꿈의 도시로 편입하려는 사람들, 혹은 서울에서 숱한 밤을 악몽으로 지새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 원미동. 소설들은 절망의 고개를 넘고 있는 사람들의 쓸쓸한 자화상과 치열했던 당시 소시민들의 삶의 풍속도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러면서도 작가 특유의 박진감 있는 문체와 깊은 성찰을 담은 문장들, 재기발랄한 유머와 소소한 반전으로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729/일반소설/피라미드/윌리엄 골딩; 안지현/서양희/민음사/2013/15

옥스퍼드 대학 입학을 앞둔 18세 소년 올리버는 자신이 동경하는 상류층 여인의 약혼 소식에 우울해한다. 어느 날 마을에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소녀 이비가 그의 집 앞에 나타난다. 지체 높은 집안의 아들 보비와 밀회 중 자동차가 연못에 빠져 도움을 청하는 이비에게 은밀한 욕망을 품게 되는데……. 촉망받는 의사 집안 아들, 초라한 퇴역 군인, 광기에 빠진 실패한 음악가와 그의 괴팍한 딸 등 작은 마을 스틸본에 사는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은 여전히 계급 질서가 지배하는 영국 사회를 풍자적으로 보여 준다.

 

730/로맨스소설/발칙한 늑대/이하윤/원혜연/다향/2014/13

쫓고 쫓기는 유쾌 발랄 로맨스. 맞선에 나간 어린양, 김다혜. 문제의 맞선 날 이후, 기묘하고도 불편한 그와의 만남은 결국 대형 사고를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그가 돌변하자마자 사나운 발톱을 드러낼 줄이야.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 기어코 일어나고야 말았다. 어린양몰이에 나선 늑대, 이현성. 평온했던 그의 인생에 나타난 그녀. 첫눈에 반한 그녀를 사로잡기란 힘들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그에겐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731/로맨스소설/블랙홀/최윤서/김선경/다향/2014/28

밤 아홉 시부터 자정까지 주 3회 방문 상담. 최면치료 상대는 사이코패스라 불리는 세강의 차남, 손기태. 아무것도 모르고 일각수를 보듬어 준 소녀, 고은하. 소녀의 앞에서는 경계심을 잃고 마는 상처의 일각수, 손기태. 일각수를 노린 비밀스런 사냥꾼, 손기우.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갈 수 없는 독한 운명의 사랑. 블랙홀

732/로맨스소설/어느 날 아침/이래경/김선희/디딤돌이야기/2014/12

정략결혼. 그리고 어느 날 아침의 가출. 나한테 신경 쓰는 척 하지 말고 당장 꺼져요. 어차피 우린 이름만 부부잖아. 여기까지 찾아왔으면 아버지도 당신 노력을 인정해 줄 테니까 가 버려요. 단둘만의 일상, 그 속에서 시작되는 마법.

 

733/로맨스소설/연애결혼/해화/허효선/조은세상/2014/14

맞선으로 만났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자는 겁니까?” “어차피…… 김준필 씨한테 나는 선 상대였잖아요. 결혼 안 하면 헤어지게 되는 거겠죠.”

연애결혼을 한다.

 

734/로맨스소설/잠재적 혼인 관계/강규원/김선경/마야/2014/19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던 남자, 정현욱. 그가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장인어른, 아니 이혼한 전처의 아버지에게 10억을 빌려 줬다. 원금도, 이자도 필요 없었다. 현욱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 한그루였으니까. 무이자, 무기한, 담보는 한그루. 이혼한 지 6개월, 아버지와 전남편의 수상한 거래의 담보가 된 한그루. 아픈 기억으로 가득한 예전 신혼집에 연봉 1억의 입주 가정부로 재입성한 그녀가 10억을 갚기 위해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다.

 

735/로맨스소설/전율하다/이서한/서연희/스칼렛/2014/14 - CD 2

부윤의 딸, 윤은서. 그녀에게 부윤은 잘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꿰어 입은 것처럼 불편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집안을 등질 수 있는 용기가 없었다. 부모님의 뜻대로 살며 단 한 번도 행복을 느꼈던 적 없던 그녀 앞에 지하가 나타났다. 부윤의 개, 윤지하. 윤 회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충실한 개. 그 사실이 지금 그의 혼돈한 머릿속을 잠재울 유일한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를 싸늘하게 만드는 그 현실에도 은서는 그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737/추리소설/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미쓰다 신조; 권영주/서양희/비채/2013/21 - CD 2

신비로운 물의 신 미즈치님을 외경하는 나라의 산골마을. 오랜 전통과 금기가 지배하는 이곳에서 십삼 년 만에 열린 기우제 의식 중에 신남이 눈을 부릅뜬 사체로 발견된다. 사건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 신사를 책임지는 신남들이 줄줄이 죽어나가는데…….

 

738/추리소설/슈트케이스 속의 소년/레네 코베르뵐, 아그네테 프리스; 이원열/김서정/문학수첩/2014/10

한여름 코펜하겐 기차역 지하주차장에서, 니나가 속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도 모를 슈트케이스를 열어본다. 쾌쾌하고 답답한 공기, 차가운 형광불빛 아래서 드러난 것은, 잠들어 있는 세 살배기 아이였다.

니나 보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간호사다. 특별한 것이라면 그녀가 일하는 곳이 난민을 위한 적십자 캠프라는 것, 그리고 가외로 불법 체류자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 사실 아이가 들어 있던 슈트케이스는 친구 부탁으로 찾아온 것인데, 정작 부탁한 친구는 연락이 되지 않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그녀의 뒤를 쫓아오고…….

 

739/추리소설/파리인간/한스 올라브 랄룸; 손화수/김서정/책에이름/2013/18 - CD 2

소설은 1968년 노르웨이 오슬로 크렙스가 25번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책임자로 나선 K2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형사와 장애를 가졌지만 미모와 지능을 겸비한 열여덟 살 천재소녀 파트리시아의 목소리를 빌어, 두 사람의 화자가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가면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피해자 주변의 인물들을 탐문하던 중 이들 모두 과거의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점을 토대로 피해자 주변으로 모여든 사람들임을 발견하면서 독자들은 또 한 차례 과거의 시점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740/추리소설/폭스 밸리/샤를로테 링크; 강명순/원혜연/밝은세상/2014/23 - CD 2

영국 웨일즈 지방 펨브로크셔 해안국립공원의 외진 주차장에서 바네사 윌라드를 납치한 라이언은 자신만 알고 있는 장소인 폭스 밸리의 동굴에 바네사를 가둔다. 그러나 몸값 흥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전에 저질렀던 범죄가 발각돼 경찰에 구속되고 그는 가중처벌을 받는 게 두려워 납치감금 사실을 비밀에 붙이기로 한다. 2년 반의 시간이 흐른 뒤 라이언이 출소한다. 그가 출소하자마자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의문의 납치폭행사건이 잇따르고 라이언은 하루하루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게 되는데…….

 

741/에세이/길 위에서 나를 보다/우창윤/김진주/올벼/2014/13

201387일부터 824일까지 18일 간 무더위 속에서도 희망을 달리다현수막을 내리지 않고 달렸던 건축가 우창윤씨의 도전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일본 도쿄에서 오사카를 거쳐 후쿠오카까지 1,950KM에 이르는 대장정을 손자전거로 완주한다.

 

742/에세이/김범수, 나는 미남이다/김범수/이지희/스타일북스/2012/8

대한민국 가수들이 인정하는 보컬 김범수의 자전적 에세이. 대책 없이 앞으로만 내달렸던 저자가 오랜 기간 혼자서 낯선 땅에 몸집보다 더 큰 배낭 두 개를 짊어지고 떠난 유럽 배낭여행에서 떠올린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40일 동안 9개국 21개 도시를 여행하며 소중한 과거, 지나간 추억들을 돌이켜보며 자신이 깨달은 삶의 지혜를 오롯이 전한다.

 

743/철학/생각한다는 것/고병권/임승미/너머학교/2010/4

젊은 철학자 고병권이 청소년에게 주는 지혜의 메시지, ‘너머학교 열린교실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십대 청소년들과 삶을 구성하는 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계를 스스로 구성하는 데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탐구한다는 것, 기록한다는 것, 느낀다는 것, 읽는다는 것, 믿는다는 것 등의 말에 대해 십대들과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도이다.

 

744/가톨릭/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프란치스코; 임의준/임승미/가톨릭출판사/2014/8

간단한 사실 속에서 진리를 이끌어 내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가르침! 교황좌에 착좌한 직후부터 20146월까지 교황이 사람들에게 전한 따뜻한 위로와 가장 최근의 가르침까지 모은 책이다. 연인들에게, 가족들에게, 가난 때문에 고통 받는 일상의 우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745/자기계발/스웨이 SWAY/오리 브래프먼, 롬 브래프먼; 강유리/전수명/리더스북/2009/7

비이성의 힘이 세상을 뒤흔든다!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말고 존재 그대로 관찰하라! 이 책에서는 분야, 국가, 문화를 불문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아주 유사한 방식으로 비이성의 힘에 동요되고 흔들리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저자 오리 브래프먼과 롬 브래프먼 형제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와 풍부한 사례, 과학적 분석을 통해 단순히 어리석은 행동에서 생사가 걸린 치명적인 행동까지 우리의 행동을 왜곡시키는 역동적인 힘들을 폭로한다.

 

746/여행기행/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김성환, 김신영, 김형우, 박강섭, 박종현/양정화/컬처그라퍼/2009/10

여행전문 기자들이 취재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인상적인 여행지 34곳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역사와 삶이 흐르는 서울 경기도와 아름다운 풍경이 살아있는 강원도’. 세월이 빚은 순박한 풍광의 충청도와 흙냄새 가득한 전라도’. 그리운 옛길과 옛 마을을 닮은 경상도와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축복의 섬 제주도까지 각 지역별로 자연과 삶, 그리고 우리네 일상이 어우러진 베스트 여행지를 엄선하여 다채롭고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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