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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2013년 3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15권)

작성자음성정보센터

작성일시2013-03-06 오전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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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3년 3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15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파일수
/초록 순

203/소설/50가지 그림자 해방 2/E L 제임스; 박은서/허미동/시공사/ 14-CD 2장
이 위대한 시리즈가 3부 『50가지 그림자의 해방 1, 2』으로 마무리 된다. 평범하고 진솔한 관계를 쌓아가는 아나와 그레이 커플은 끊임없이 부딪히지만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서로를 치유하고 닮아간다. 많은 혼란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사랑의 완성'이라는 빛깔에 가까이 가는 순간 이 커플을 맞이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사랑 이야기는 ‘회색’에도 50가지 다른 톤의 색이 존재할 수 있듯이 똑같은 사랑 이야기에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고 말해왔다. 온화하고 밝은 빛부터 어둡고 위험한 빛까지, 사랑의 다양한 색조를 펼쳐놓은 두 사람의 사랑의 완결을 기대해보자. 두 사람의 첫 만남을 그레이의 시선에서 새롭게 풀어낸 ‘크리스천의 빛깔’ 도 수록되어 있다.

204/소설/마의 상권/정명섭, 박지선/손정숙/마카롱/ 8
강직한 성품과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유의儒醫 강도준은 소현세자 암살을 막으려다 역적으로 몰려 참수당하고 만다. 그로 인해 갓 태어난 그의 아들, 광현의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는 순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천민 신분으로 전락한 광현은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으로 말을 치료하는 마의馬醫가 된다. 탁월한 침술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마의 출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혜민서 의생이 되고,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한다. 한편 소광통교 여리꾼이던 지녕도 주어진 길을 버리고 혜민서의 의녀가 되면서 광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205/소설/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김연수/손정숙/자음과 모음/ 20
열일곱 살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미국 중산층 백인 가정으로 입양되어 성장한 작가 '카밀라 포트만'이 자신의 뿌리를 찾는 논픽션을 쓰기 위해 한국 진남을 찾는 것을 줄기로 하는 이 이야기는 '기록' 이나 '기억', 혹은 '증언' 만으로는 온전히 이해될 수 없는 개인의 진실을 전한다.

206/무협소설/촌검무인 하권/임준욱/서연희/영상노트/ 8
속가제일검의 영예를 얻기 위해 한결같이 무(武)를 갈고 닦은 무인들이 화산으로 향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전대의 굴육을 지우기 위해, 영광의 깃발을 세우기 위해, 서슬퍼런 검과 도가 부딪친다. 하늘은 무정하고, 사람은 냉정하고,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 오룡대회로 말미암아 시작된 화산의 부흥. 그로 인해 소외된 자들이 세상의 변화를 갈망하며 오룡대회에 끼어드는데…….

207/로맨스소설/달콤하게 혹은 유치하게/박윤애/원혜연/다향/ 16
26년 동안 농인식품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자란 윤소진.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시련이 닥쳤다! 윤 회장의 부탁으로 소진을 부하 직원으로 받아들이게 된 홍보부 이사 서준. 10살이나 어린 회장 딸 때문에 그의 인생에 가장 큰 오점이 생겼다!

208/로맨스소설/독재/김신형/김서정/가하/ 10
책소개김신형 장편소설『독재』. 탕! 그는 사막이다. 한 마리 사나운 짐승이다. 그리고누구보다도 고귀한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술탄의 후계자. 그가 그녀의 1년을 소유했다. 그리고 이제 평생을 소유하려 한다.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말했지. 오직 사랑과 살인에만 우리의 진심이 남아 있다고. 너는 살아 있으니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건가?” - 숨바꼭질을 끝낸 남자, 아샨. “그것 참, 무시무시한 고백이네요. 하지만 계약서에 함께 밤을 보내란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 도망치고 있는 여자, 서윤. 우연이 만들어낸 필연 속에서 그와 그녀가 만났다!

209/로맨스소설/동창생/주은영/김선경/가하/ 16
주은영의 다섯 번째 이야기『동창생』. 단짝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난 동창과의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소설이다. “키 크지, 잘생겼지, 집도 잘살아서 여자애들이 얼마나 좋아했다고. 2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는 했지만, 1학년 때는 같은 반이었어.”, “아아, 그래?”, “아아, 그래? 너 정말 기억 안 나?” 기억 안 나는데! 단짝친구의 결혼식. 친숙한 얼굴들 사이의 모르는 얼굴의 등장! 수정의 당황도 잠시, 그는 반가운 표정을 짓는다. “기억 안 날 수도 있지 뭐. 대신 내가 기억하잖아.” 19년 만의 재회, 친구에서 남자로. 나밖에 모르는 나의 기억을 공유하는 그 남자, 현호. 그가 제안한다. 이제 우리, 연애하자고.

210/추리소설/소울 케이지/혼다 테쓰야; 한성례/김서정/씨엘북스/ 28
강둑에 버려진 박스형 경승용차 안에서 핏물로 붉게 물든 왼쪽 손목이 발견된다. 히메카와 레이코와 쿠사카 마모루는 관련 참고인 두 사람을 조사하던 중 뜻밖의 공통점을 찾아낸다.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있던 아버지가 똑같은 회사의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했다는 사실이다.

211/추리소설/갈색 재킷/아카가와 지로; 한성례/오수경/씨엘북스/ 26
열일곱 살 겨울을 맞이한 스기하라 사야카를 중심으로 기억을 잃은 여성을 살해하려는 범죄 조직과 그를 파헤치는 경찰의 갈등을 따라가는 서스펜스 소설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고즈넉한 오후, 미술관에서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던 가와무라는 기누코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젊은 여자의 절박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연못에 빠져 죽을 뻔한 여자는 충격으로 기억을 잃는다. 단서는 여자가 움켜쥐고 있던 남성용 갈색 재킷뿐인데…….

213/임신,출산/엄마라서 다행이다/마크 빅터 한센, 잭 캔필드; 공경희/채지희/아침나무/ 6
저마다 다른 사연을 지닌 엄마와 아빠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날들을 따뜻하고 소중하게 만들어줄 이야기를 통해 엄마가 된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을 만나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클림트, 르느와르, 고흐, 커셋 등 유명 화가들의 엄마와 아기를 주제로 한 그림 30여 점을 수록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214/시,에세이/21세기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10계명/심혜정/정혜진/김&정/ 2
재테크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10년 후의 모습이 달라진다. 처음에 형성된 습관이 평생 돈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 언제 시작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재테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10년 후 달라질 내 미래를 위해 당장 첫 월급부터 시작해보자.

215/시,에세이/선물/임영숙/김지애/북셀프/ 2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니?’ 이 질문의 답을 채우는 동안 밑거름이 되었던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삶의 교훈, 귀한 분들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 살면서 깨닫게 된 것들, 무심코 지나쳤던 삶의 자락들을 다듬어 차려낸 소박한 이야기밥상. 우리의 자녀, 차세대 리더, 이들을 돕는 학부모, 교사들에게 힘이 되기를, 생기를 주는 복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램을 담았다.

216/시,에세이/앗! 세상에 이런 일이/이경기/권보경/김&정/ 2
'에버그린문고' 제39권 『앗! 세상에 이런 일이』. 역사 속의 황당한 사건사고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놓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217/시,에세이/행복 전도사 닥터 리의 쿳/이혜정/박수진/텐북/ 2
자신이 행복한지 불행한지도 모르는 남자와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유일한 수단이라 여기는 중년 부인, 그리고 남들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자기 행복만 챙기는 남자까지, 닥터 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만의 처방을 내립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행복은 당신과 전혀 상관없는 말이라고 여기나요? 그렇다면 당신도 닥터 리의 쿳을 찾아보세요. 쿳을 터키어로 행복을 뜻합니다.

218/시,에세이/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편집부/권은애/현문미디어/ 2
피렌체의 정치가이며 외교관이었던 구이차르디니의 저서 <회상록>을 새롭게 엮은 책. 자자의 정치관과 사회관을 간결하고 다채롭게 표현한 격언과 성찰을 묶은 <회상록>에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명구들만을 간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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