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확대의 일환으로 영화배우 김하늘 주연의 영화 '블라인드'의 시각장애인 특별시사회를 실시합니다. 시각장애인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블라인드
감독 안상훈 출연 김하늘, 유승호
2.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총 150명(1인당 안내자 1명 동행 가능)
※서울시 거주 중증시각장애인 우대
3. 일 시 : 8/3(수) 오후 6시 30분
4. 장 소 : CGV대학로 3관(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도보 1분거리)
5. 공연정보 :
당신의 오감을 사로잡을 단 한편의 영화! 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 김하늘씨가 직접 방문하여 무대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6. 신청기간 : 2011년 7월 20일(수) ~ 마감시
7.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8. 담당 및 문의 : 지역사회복지팀 유선근 02)950-0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