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사관에서 <침묵의 색>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화가 끄리스찌나 뽀르뗄라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감각적인 예술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이 전시회는 문화적인 접근성이 용이한, 인간의 감각과 관련된 전시회로 새로운 시각 코드를 선보이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각각의 나비들은 브라질 각 주와, 수도인 브라질리아(Brasília) 연방특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그 표현 감각과 자유로운 터치에 몸을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전시회명칭: 침묵의 색(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시각예술)
테마: 브라질의 나비들
조형예술가: 끄리스찌나 뽀르뗄라(Cristina Portella)
전시기간 : 2008년 9월 23일부터 10월 1일(오전 10시부터오후 6시까지)
개막행사 : 2008년 9월 22일 오후 5시
장소 :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캘러리 아름(중앙일보 1층)
주최: 브라질대사관
후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문의 : 02-6925-1114(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기획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