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방송 접근권 확대를 위한 KBS 3라디오 가청권역 확대(안)
1. 현황
- 2000년 1월부터 2라디오의 FM전환으로 남은 중파 639KHz로 수도권에서부터 방송 시작
- 3라디오 ‘사랑의 소리방송’은 현재 전국 6곳에서 중파로 방송되고 있음.
- 즉, 수도권(639KHz), 강릉(1008KHz), 창원(936KHz), 순천(576KHz),
광주(1224KHz), 전주(675KHz)임.
- 현재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제주도는 완전 난청지역임.
2. 주파수 변경 안내
- 장애인 단체와 국회로부터 3라디오의 가청권역 확대와 FM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받고 있으나 현재 가용 주파수의 부족으로 FM방송 개설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임.
- 경상북도, 충청도가 완전 난청지역임을 고려할 때 차선책으로 중파 방송의 가청권역 확대를 우선 추진하고자 함.
3. 주요내용
- 화성 송신소의 중파방송 프로그램을 ‘한민족방송’에서 3라디오로 매체 변경하여 3라디오의 가청권역 확대.
현 재 |
AM방송: 개봉송신소 |
➡ |
변 경 후 |
AM방송: 화성송신소 |
출력/주파수: 50KW/639KHz |
출력/주파수: 500KW/1,134KHz |
- 다시 말해 3라디오의 송신출력 증강(50→500KW)으로 방송 가청권역 확대.
4. 향후 계획
- 올해 하반기까지 3라디오의 중파 방송 가청권역 확대.
- 2012년에는, 라디오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주파수 재배치시 3라디오를 FM으로 전환 및 DTV 오디오로 수용 방안 등 수신 환경이 개선될 예정.
▶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소외계층 지원종합계획)2009.3.24)’과 연계추진.
[첨부] ‘사랑의 소리방송’ 방송 현황
가. 송신시설 현황[6개소]
- 수도권의 개봉(50kW), 경남권의 가포(10kW), 전남권의 비아(20kW)/순천(10KW), 전북권의 대야(10KW), 강원권의 양양(50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