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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음성정보서비스 2010년 1월 독서방 연재도서 안내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0-01-04 오전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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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음성정보서비스 1월 독서방연재도서 안내입니다.

첫 번째, 이지환의 <내일은 꽃다발>

당신은 만난 날부터 내게 아름다운 꽃을 한 송이씩 주었어요.
배려. 친절함. 안도감. 열정. 믿음. 무엇보다 한결같이 올곧은 사랑.
당신이 준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내게 와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히가시노 게이고 <백야행 1,2,3권>
줄곧 나는 하얀 어둠 속을 걸어왔어...
에도가와 란포상과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백야행 제3권.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남자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여자, 그리고 죽음을 담보로 한 그들의 수상한 사랑. 소녀와 소년의 기괴한 사랑 이야기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로맨틱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세 번째,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상한 사람들 >
범죄에 휘말린 보통 사람들의 섬뜩한 이야기.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 수상한 사람들. 범인 없는 살인의 밤에 이은 두 번째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일곱 편의 현대판 괴담을 들려준다. 그들은 의심, 화, 미움, 무관심, 호기심과 같은 사소한 감정 때문에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네번째, 한성수의 <태극검해 2부 1,2권>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태극검해 2부 제2권. 반보에 천하가 떨고 일보에 천하가 무릎꿇는다. 괄시받던 무당파 속가제자 진자운의 신화 창조의 비밀이 공개된다

다섯 번째, 미야베 미유키의 <퍼펙트 블루>

완벽한 파랑 속에 감춰진 욕망이 드러난다.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가 쓴 최초의 장편소설 퍼펙트 블루. 1989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남자 작가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되던 추리소설을 여류작가가 썼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음울한 사건과 어두운 분위기의 기존 일본 추리소설과 달리, 살인사건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밝은 분위기로 그려내며 일본 추리소설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였다.

문의: 02-950-0171 담당자 미디어접근센터

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이 재활정보 4번 녹음도서목록에서 자세히 안내되고 있으니 많은 애청 바랍니다.
문의: 02-950-0171 담당자 미디어접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