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코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 최근도서
004876/무협소설/소설 영웅문 2부 영웅의 별 6권/김용; 김일강/유현아/고려원/1986/29
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영웅호걸들의 열정과 복수에 대한 집념.
영웅들의 삶과 그를 둘러싼 희대미문의 여인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004939/무협소설/창천마신 9권/김태현/유현아/북두/2016/15
004939/무협소설/창천마신 10권/김태현/유현아/북두/2016/15
잠룡비원의 보잘 것 없던 황룡관도 담천위!
그는 매일 꿈을 꾸며 개꿈이라 치부하지만
계속 되는 꿈으로 인해 그 꿈이
자신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꿈, 숙원, 그리고 운명.
앞으로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길 위에 선 이상 끝까지 가보련다.
미래를 보는 담천위가 만들어가는
가장 만족할 만한 자신의 인생이 시작된다!
005000/로맨스소설/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편/공지영/이은정/소담출판사/2024/10
이세영과 사카구치 겐타로 주연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원작소설이다. 한국 여성 홍과 일본 남성 준고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사랑을 나누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로 인해 오해가 쌓이며 결국 이별을 맞는다. 헤어진 후 7년이 지나, 두 사람은 출판사 직원과 작가로서 다시 기적처럼 만나게 되는데, 과거의 상처와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그들의 재회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005004/로맨스소설/위험한 줄 알면서도 1권/언정이/허효선/마롱/2023 /12
005004/로맨스소설/위험한 줄 알면서도 2권/언정이/허효선/마롱/2023/11
4년 사귄 남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한 날.
여울은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야근 있어서 피곤하다더니 이런 거였어?”
“그러니까 남의 집에 멋대로 안 들어오면 좋았잖아.”
그와 이별한 여울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낯선 나라에서 만난 다정한 남자, 강태형.
태형의 유혹에 빠져 하룻밤을 보낸다.
“나 버리고 가도 되나.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다정한 가면에 가려진 태형의 진짜 모습에
여울은 그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고 하지만.
결국 태형에게 빠져들고 만다.
“강태형 씨가 보고 싶었어요.” 위험한 줄 알면서도.
004998/추리소설/법정유희/이가라시 리쓰토; 김은모/유현아/리드비/2024/15
《법정유희》는 로스쿨 동급생 세 명이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며 시작된다. 첫 번째 파트 무고 게임에서는 이들이 피해자, 피고인, 변호사로 각각 엮여 미스터리가 깊어지고, 이어지는 두 번째 파트는 본격적인 형사재판이 펼쳐진다. 얽히고설킨 사건 속 모든 복선이 하나로 연결되며 강력한 몰입감을 주는 법정 추리소설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에 작가가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은 ‘법과 정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에게 진한 여운이 남을 것이다.
004999/추리소설/빨간 집/리브 앤더슨; 최유솔/허효선/그늘/2024/20
이브는 죽음 전 모든 재산을 입양한 쌍둥이 딸들에게 맡긴다. 단, 의중을 알 수 없는 상속 방식으로 자기가 만든 게임을 벗어날 수 없도록 판을 짜두었는데… 이브는 자신의 저택과 재산 대부분을 순종적이던 ‘리사’에게 준 반면, 잔혹한 차별대우와 정신적 고문을 일삼았던 ‘코니’에게는 아주 멀리 떨어진 뉴멕시코의 작고 빨간 집을 물려준다. 혼자가 된 코니는 연쇄 살인과 엽기적인 소문이 난무한 이곳 닐라에서 홀로서기를 시도한다. 잔혹한 유산의 비밀과 숨겨진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며 소름끼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코니는 과연 이 게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을까?......
005003/추리소설/용의자들/정해연/원혜연/위즈덤하우스/2024 /15
폐건물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고3 수험생 유정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녀의 실종부터 사망까지의 행적을 추적하며 주변 인물 5인의 의혹을 밝혀나가는 본격 스릴러이다. 곳곳에 숨겨진 단서와 뜻밖의 전개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단숨에 몰입하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005006/추리소설/쿠드랴프카의 차례/요네자와 호노부; 권영주/원혜연/엘릭시르/2014/20
가미야마 고등학교의 축제날. 고전부는 축제에 출품할 문집 <빙과>를 너무 많이 제작한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교내에는 십문자라는 범행 성명과 함께 각 동아리에서 물건이 없어지는 연속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해결해 문집을 매진할 결심을 한 고전부는 십문자에게 도전장을 던지는데…
004994/역사소설/감찰무녀전/김이삭/원혜연/고즈넉이엔티/2024/27
무산은 돌멩과 탐관오리들에게 벽사를 빙자한 사기를 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도성과 경기에서 발생한 괴력난신을 조사하라는 어명을 받은 무산은 귀신 보는 양반 서자 설랑을 꼬드겨 함께 괴력난신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신기 없는 무녀 무산, 귀신 보는 양반 서자 설랑, 앞 못 보는 판수 돌멩 과연 세 사람은 두박신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
005009/역사소설/훈민정음/박재성/오지윤/문자교육/2021/9
훈민정음 해례본이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을 늘 안타까워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에 얽힌 사실들이 예상 밖으로 많이 잘못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책으로 출간하였다.
004996/일반소설/귀신들의 땅/천쓰홍; 김태성/윤은혜/민음사/2023/47
주인공 톈훙은 경찰의 탄압과 체포 속에서 성소수자로서의 사는 삶을 통해 타이완의 현실과 마주한다. ‘밍르’ 서점의 체포 사건은 당시의 암울한 사회 분위기를 상징하며, 톈훙과 그의 독일인 연인 T의 사랑은 비극적으로 전개된다. 억압과 사랑, 정체성의 갈등을 통해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소설은 타이완의 역사와 성소수자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005001/일반소설/안티 사피엔스/이정명/허효선/은행나무/2024/15
AI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근미래 소설이다. 천재 IT 사업가 케이시의 죽음 이후, 그가 만든 AI ‘앨런’은 인간의 사회질서를 위협하며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통제 불능의 악을 학습한 AI와 불완전하지만 양면성을 지닌 인간의 갈등이 전개되며, 작품은 AI 시대에 새롭게 정의해야 할 삶과 죽음, 선과 악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더 인간적인 존재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 소설은 기술과 윤리에 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005007/일반소설/편지 가게 글월/백승연/오지윤/텍스티/2024/19
서울 연희동과 성수동의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펜팔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힐링 이야기이다. 이곳에서는 모르는 이와 한 통의 편지를 교환하는 독특한 펜팔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은 사심과 편견 없이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 나간다. 편지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는 이들은 위로와 공감을 쌓아가며 진정한 감동을 전한다.
005008/일반소설/하늘을 나는 타이어/이케이도 준; 권일영/유현아/소미미디어/2022/35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빠진 타이어에 맞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를 둘러싼 대기업과 중소 운송회사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진다. 대기업 호프 그룹의 계열사 호프자동차는 트레일러 소유주 아카마쓰운송의 정비 불량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아카마쓰운송의 사장 아카마쓰 도쿠로는 이에 강하게 반발한다. 도쿠로는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대기업의 부정과 싸우는 고독한 분투가 펼쳐지는데......
005012/일반소설/양 사나이의 크리스마스/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강미경/비채/2019/2
양 사나이 협회에서 올 크리스마스 음악의 작곡을 부탁받은 양 사나이.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코앞에 닥쳐도 곡을 완성하지 못하고, 양 사나이에 대해서라면 뭐든 다 아는 양 박사님을 찾아간다. 양 박사는 유감스럽게도 양 사나이가 저주에 걸렸다고 귀띔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양 사나이가 ‘크리스마스이브’이자 ‘성 양 축제일’인 12월 24일에 구멍 뚫린 도넛을 먹었기 때문이라는데……. 양 사나이는 과연 저주를 풀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까?
004995/단편소설/구의 증명/최진영/오지윤/은행나무/2023/8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다. 이 소설에서 최진영은 퇴색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운 문장과 감성적이며 애절한 감수성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과 냉정한 죽음에 대해 세련된 감성과 탁월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005005/단편소설/최소한의 최선/문진영/강민재/문학동네/2023/15
“이 결과가 심사위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라는 평과 함께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의 새로운 고유명으로 떠오른 문진영의 신작 소설집 『최소한의 최선』이 출간되었다. 2021년 창작과 비평 봄호에서 발표한 ‘미노리와 테츠’에서부터 2023년 현대문학 6월호에 실린 ‘지나가는 바람’까지 총 9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9편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통해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인물들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빠져 들어가 버린 나를 발견할 것이다.
004997/정치/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유시민/이유진/생각의길/2024/22
“시민들은 서로 묻는다. 집권당이 역사적인 총선 참패를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아무 일 없는 듯 행동한다. 윤석열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임기를 마치게 해도 대한민국 괜찮을까? 우리는 사안이 혼탁할 때마다 유시민의 등판을 기다린다. 판단의 정보를 주되 등 떠밀지 않고, 공격을 피하려 모호하게 사안을 흐리지 않으며, 멋있는 척 균형을 잡으려다 이용당하지 않고, 불편해도 이해해야 할 것과 두려워도 싸워야 할 것을 분별해낸다. 이 책은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묻고 싶은 질문에 그만의 방식으로 명료하게 답하는 유시민다운 흔적이다.
005002/에세이/야구잡썰/강해인, 김형민, 정현재, 정현호/이유진/알에이치코리아/2024/19
벚꽃이 피는 봄은 야구팬에게는 개막의 신호탄이다. 6시 30분마다 TV와 스마트폰 중계 앱을 켜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지만, 개막전이 시작되자마자 실망이 찾아온다. KBO 리그 개막과 동시에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는 가운데, 《야구잡썰》이 출간되었다. 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첫 책으로, 은퇴한 선수와 스포츠 기자가 아닌 팬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롯데, SSG, 삼성, KIA를 응원하는 네 명의 아저씨들이 야구팬의 감정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는 위로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야구를 좀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봉사자 신간도서
005010/에세이/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공지영/강미경/해냄/2023/8
3년 전 서울을 떠나 하동군 평사리에 정착한 소설가 공지영. 그 무렵 작가로서의 번아웃에 시달리며 더 이상 글을 쓸 수 있을까, 심각한 회의에 빠진다. 고독 속에 스스로를 유폐하고, 그것에서 평화와 행복을 되찾아가던 어느 날, 작가는 문득 순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목적지는 예루살렘, 예수의 탄생과 성장,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진 곳, 평온한 일상을 살면서 잊고 있던 그곳으로.
005013/에세이/유난하게 용감하게/김윤미, 박시우/박희정/몽스북/2022/8
한국에서 잘나가던 스타일리스트 김윤미가 딸 시우와 함께 영국으로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와 광고 등 다양한 패션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는 미지의 세계로의 도전을 선택한다. 영어도 할 줄 모르고 거주지도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딸과 함께 떠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을 마주한다. 그러나 김윤미는 문제들이 스스로 해결될 것이라 믿으며 당당히 맞서고, 그 과정에서 자신과 딸의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는 일상의 순간들을 날것 그대로 기록하며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이 책은 새로운 도전과 변화 앞에 선 모든 이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005014/건강/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야/마쓰무라 게이코; 이은혜/정인정/피카라이프/2022/9
일본 최고의 호르몬 관리 전문가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저자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당신의 컨디션 난조는 사실 다 호르몬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역동적으로 일렁이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쉽게 무너진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의 불편함을 호르몬과 관련지어 설명하며, '49가지 호르몬 법칙'과 증상별 대처법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005011/자기계발/대화의 정석/정흥수(흥버튼)/진영화/피카/2023/14
대화는 관계를 이루는 말하기다. 직장, 가정, 모임 등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이 책의 대화법을 적용하면 존경받는 상사, 자랑하고 싶은 후배, 믿음직한 동료, 다정한 가족과 친구로서 스스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마침내 원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결국 사람이 관건이다.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빨리 펼쳐 지혜로운 비결을 얻을 것이다. 성공은 결국 사람들과 말을 잘하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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