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신규 화면해설 프로그램은 영화 2종으로 EBS 한국영화특선 ‘타워’와 KBS 독립영화관 ‘그 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의 ‘타워’는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발생한 최악의 화재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영화로 9월 20일(일) 22시 35분 방영됩니다. 한편, 독립영화 ‘그 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은 은퇴한 어머니와 함께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다룬 가족영화로 9월 18일(금) 밤 12시 10분 KBS1 TV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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