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학습지원센터
2020년 9월 신간녹음자료 목록 (총10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초록 순
3. 대학·전문
o 대학교양
1130번/역사/고대에서 도착한 생각들2/전태호/김진주/창비/2020/24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수만 년 동안 축적된 고대 한국인의 생각과 신앙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담아냈다. 중요한 유물, 유적, 개념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동서양의 신화, 미술, 종교를 넘나들며 우리 고대의 사상을 입체적으로 설명해낸 이 책은 고대사 공부의 기본서로서는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기행의 길잡이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버지와 아들을 비롯해 여러 인물이 등장해 같이 유물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는 형식과 당시 고대인의 시각 1인칭 시점으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1131번/역사/진해의 벚꽃/다케쿠니 도모야스/김진주/글누림/2011/16
이 책은 1510년 삼포왜란부터 1945년 해방시기까지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서 진해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을 한일 양국 보통 사람들의 시선에서 서술했다. 일본의 한국 강점 역사와 진해 군항 건설과는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 왜 진해가 선택되었는지, 8·15 광복 이후에 베어졌던 벚나무 다시 심기 운동을 한 것은 무엇 때문인지, 등 진해가 차지하는 의미에 대해 고찰한다.
1132번/역사/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로날트 D. 게르슈테/이유진/미래의창/2020/13
질병은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의 흐름을 뒤흔들었다. 개인의 병력과 생애를 결합시켜 고찰하는 병력전기학을 근거로 역사의 중심축에 있었던 각계각층 지도자들의 질병이 어떻게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는지 고찰할 수 있는 책이다. 사회구조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온 질병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질병은? 등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치명적인 전염병을 숫자로 살펴보고 그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1133번/예술/거의없다의 방국석 영화관/거의없다/이유진/왼쪽주머니/2020/10
세계 최초로 망한 영화들만 골라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 '망한 영화 걸작선'의 거의없다. 싸가지가 거의 없어서 '거의없다'라는 이름의 저자.
망한 영화 걸작선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그가 이제껏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 영화 걸작선을 공개한다. 그의 굴곡진 삶, 여행, 정치적 견해 그리고 유튜브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촌철살인 같은 조언까지 거침없이 텍스트로 녹여낸다.
1134번/예술/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신경아/이유진/문학동네/2019/11
프랑스인 회사 동료의 차를 타고 가며 듣게 된 아프리카 말리의 음악을 시작으로 한국민속음악pd인 남편과 함께 조기 퇴직을 하고 아프리카 말리로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리듬 따라 선율 따라 흘러 말리, 그리스, 불가리아, 터키 등 세계 각국의 숨겨진 전통음악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o 기타전문
1135번/역학/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하리쉬 조하리/이유진/물병자리/2017/12
우리는 숫자에 민감하다. 이삿날, 결혼 날짜를 정한다거나 로또, 전화번호, 자동차 번호판 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일상생활에서 숫자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저마다의 사람은 각자 ‘자신의 숫자’가 존재한다. 자신에게 맞는 숫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숫자가 있다. 과연 나에게 맞는 숫자는 무엇일까? 여기서 수비학은 자신의 세 가지 숫자를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 숫자들이 9개의 행성 각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쉽게 설명해 준다. 혈액형, 별자리보다는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면서 근거가 있는 유일한 수비학적 관점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11336번/이료/생활 미용 마사지 과학/육조영/이유진/글누림/2011/12
생활 미용 마사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마사지 기법으로 비교적 쉽게 근육의 뭉침을 해소하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한 미용의 효과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체질 증강, 병의 예방과 치료, 장기 기능 조절 작용 등 다양한 생활 미용 마사지의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문기법을 소개 하고 있다.
4. 외국어
o 영어
1137번/영어/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서영조/이유진/사람in/2020/10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누가 뭐래도 단어이다. 완전한 문장이 아니더라도 단어만 정확히 말하면 뜻이 통하기 때문이다.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은 이렇게 정확하게 쓰기만 해도 회화가 되는 단어와 한국인들이 ‘이거 영어로 뭐라고 하지?’ 궁금해 하는 단어들만 회화 주제별로 쏙쏙 모아 단순한 단어 암기장의 역할이 아닌 회화의 길잡이가 되는 단어를 소개한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단어에서 파생되는 어구까지 정리되어 있어 제대로 쓴 단어 하나 열 표현 부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6. 생활/취미
o 요리
1138번/요리/근사한 솥밥/김연아/이유진/도서출판쉼/2020/4
‘솥밥’하면 번거롭다는 단어가 함께 떠오른다. 타지 않게 불 조절하기도 어렵고 압력밥솥에 지은 것처럼 촉촉한 맛을 잡아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느 정도의 세기로 얼마나 익혀야 하는지, 불 조절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다양한 레시피까지 쉽게 알려준다. 항상 똑같은 밥에 반찬들이지만 특별한 날, 뭔가 그럴싸해 보이는 식탁을 차리고 싶을 때, 시간이 영 부족할 때, 건강하게 한 끼 챙겨 먹고 싶은데 재료가 없을 때, ‘진짜 밥’이 필요한 모든 순간 ‘근.사.한.솥.밥’으로 만들어 보자.
1139번/요리/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이혜원/이유진/레시피팩토리(단행)/2020/5
삼시 세끼 먹어야 하는 집 밥을 좀 더 편하게 준비할 순 없을까?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밑반찬이다. 베테랑 주부들도 말하듯 밑반찬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 어렵고 까다로운 음식이다. 그러나 밑반찬을 쉽고, 맛있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밑반찬 보관법, 함께 만들면 두고 활용하는 명랑 선생님의 만능 양념 레시피를 소개한다. 집 밥이 어렵고 부담되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여 집 밥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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