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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9년 5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작성자음성정보팀

작성일시2019-04-30 오후 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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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95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4590/무협소설/검마도 5/우각/김선희/드림북스/2011/10

4591/무협소설/검마도 6/우각/김선희/드림북스/2011/11

우각의 신무협 장편소설. 14세 소년 심호는 운조각주 제갈휘의 명령으로 정마대전 최대 격전지인 천일 평에 흘러 들어온다. 정검련의 특수작전조 흑우의 조원이 된 심호는 살아남아 고향인 백리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혹독한 전장에서 6년의 시간을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심호를 비롯한 흑우의 조원들은 전호대, 추혼대와 함께 야황림에 출전하는데

 

4594/로맨스소설/진심이 닿다 1/예거/허효선/라인/2018/13

4595/로맨스소설/진심이 닿다 2/예거/허효선/라인/2018/14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사고뭉치 비서오진심과 그런 그녀를 어떻게든 내쫓고 싶은 그녀의 상사권정록의 물러서지 않는 위장 취업 로맨스!"

 

4596/로맨스소설/초보자를 위한 사랑법/모노그램/김선경/다향/2018/22/2

그런 것들도 냉동 보관이 가능할까? 지금 마음을 꽉 채운 어떤 것들. 이를테면,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의 입술, 깊이를 알 수 없던 눈빛, 수없이 아름답던 미소, 따뜻한 목소리, 두근대던 맥박, 몸의 온도, 거센 심장의 울림, 밤의 느린 움직임, 맞닿는 곳마다의 뜨거운 촉감, 그 정중한 음탕함까지. 그리고 그와 함께한 봄의 바람, 숲의 촉촉함, 습한 바다의 냄새, 총총했던 별, 부드럽게 내리던 달빛. 다정하고 따뜻했던 밤, 낮게 부르던 휘파람, 덜컹대던 버스에서 닿았던 무릎의 촉감, 수많았던 입맞춤, 그 모든 낮과 밤의 기억들.

 

4597/판타지소설/검의 폭풍 1/조지 R. R. 마틴/김선희/은행나무/2018/33/3

4598/판타지소설/검의 폭풍 2/조지 R. R. 마틴/김선희/은행나무/2018/32/3

전 세계 7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시리즈의 3검의 폭풍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6왕좌의 게임출간 20주년을 기념해 개정판을 출간하기 시작하여, 매년 1부씩 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번역하고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했으며,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대폭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 주된 특징이다.

 

4599/판타지소설/데스머신/라이언노스, 매슈버나도,데이비드 맬키/유현아/문학수첩/2015/24/2

아마존 독자들이 사랑한 최고의 SF 앤솔러지, 피 한 방울이면 OK! 당신이 죽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4600/추리소설/나는 너를 죽일 수 없어/하세가와 유/김선경/북홀릭/2018/12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학대받던 는 우연히 친구 대신 아르바이트로 참가한 미스터리 투어에서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려든다.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 하지만 직후 누군가에게 바로 잡힌다. 그러나 범인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는 를 죽이지 않고 풀어주었다. 왜일까? 사건을 외면하려던 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그날의 사건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살며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던 그때, 다시 그날의 살인마를 마주치게 되는데…….

 

4604/일반소설/당신이 남긴 증오/앤지 토머스/김예나/걷는나무/2018/26/3

평범한 16살의 주인공이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경찰.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친구의 사건은 다음 날부터 언론에 선정적인 헤드라인으로 보도된다. 경찰은 평소 착하고 모범적인 인물로 묘사된 반면, 피해자 칼릴은 마약 거래상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내세우며 그들이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이 소설은 현재 가장 첨예한 문제인 혐오와 인종차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생생한 인물묘사와 섬세한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다수의 언론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혔다.

 

4607/일반소설/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하라 료/유현아/비채/2018/13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는 전작의 장점을 오롯이 계승하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스토리라인과 하드보일드다운 건조한 감성을 뽐낸다. 특히 겹겹의 음모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낭만 마초사와자키의 매력이 한겨울 도쿄의 메마른 정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읽는 맛을 더한다.

 

4608/일반소설/옥상에서 만나요/정세랑/유현아/창비/2018/11

2013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정세랑이 작품활동 8년 만에 첫번째 소설집을 선보인다. 발표 당시 파격적인 형식과 지금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웨딩드레스 44를 비롯해 총 아홉편의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은 강력한 가독성과 흡인력으로 이 사회의 연대 의지를 되살리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던 전작 피프티 피플의 묵직한 메시지와, “오로지 쾌감을 위해 썼다고 작가가 밝혔던 보건교사 안은영의 경쾌한 상상력 등 정세랑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기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정세랑 월드의 시작점이자 정수라 할 수 있다.

 

4609/일반소설/왕은 안녕하시다 1/성석제/유현아/문학동네/2019/16/2

4610/일반소설/왕은 안녕하시다 2/성석제/유현아/문학동네/2019/18/2

투명인간이후 5년 만의 장편소설이자 원고지 3천 매에 달하는 본격 대작 역사소설로,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전반부를 연재한 뒤 오랜 시간을 들여 후반부를 새로 쓰고 전체를 대폭 개고해 완성했다. 조선 숙종 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왕과 의형제를 맺게 된 주인공이 시대의 격랑 속에서 왕을 지키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모험담이 특유의 흥겹고 유장한 달변으로 펼쳐진다.

 

4614/사회/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최승범/이승혁/생각의힘/2018/7

남자도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페미니즘이 남성의 삶과도 맞닿아 있으며 여성만큼이나 남성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최승범은 어딜 가도 군대 문화와 폭력, 음담패설이 빠지지 않는 남성 문화에, 만취하지 않고서는 진솔한 대화와 허심탄회한 관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에게 의문을 가진다. 여성의 삶도 기구하다 여기지만 결국 저렇게 되고야 마는 남성의 삶도 이상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의문은 페미니즘을 만나면서 조금씩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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