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그것만이 내 세상’화면해설 한글자막 무료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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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명 : 그것만이 내 세상. 12세 관람가
감독 최성현 주연 이병헌(김조하 역) 윤여정(주인숙 역) 박정민(오진태 역)
2. 일시: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15시
3. 장소: 서울극장 8층 H관(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3.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14번 출구에서 5분 소요)
4. 대상: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일반 시민 누구나
5. 관람료: 전액무료
6. 신청방법 및 문의: https://goo.gl/forms/Wd2bHImXfkT6Votm1 인터넷 접수 또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02-922-9970
7. 신청기간: 3월 26일(월) ~ 4월 13일(금) 선착순 사전 예약, 좌석 매진 시 마감
8. 상영정보 :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