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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2017년 12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9권)

작성자음성정보팀

작성일시2017-11-30 오후 4:49:26

첨부파일 없음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71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9)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

/초록 순

 

4189/무협소설/신의 손 1/더노트/유현아/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2011/11

4190/무협소설/신의 손 2/더노트/유현아/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2011/10

 

-띠링, 정재원 님, 합격을 축하합니다!

 

6년의 공부, 한의사 합격, 그리고 종합 병원 한의사 취직, 착한 여자 친구까지. 모든 걸 다 가진 줄 알았다. 그러나 아버지의 유산으로 얻은 반지는 그에게 이상한 힘을 주고 그 힘으로 치료한 환자에게서 의료사고가 일어나는데

 

4191/무협소설/영웅연가 7/김지선/김선희/마루출판사(마루&마야)/2011/11

 

김지선의 현대 무협 장편소설 영웅연가1. 대한민국 전통 문파 천류무현초문의 제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하지만 거만한, 거만하지만 넓은 마음을 가졌으나 뚱뚱하고 볼품없던 권진목이 천류무현초문의 제80대 제자가 되면서 만나게 된 대한민국 무림인들과 벌이는 한판 대결로 세상이 발칵 뒤집어진다.

 

4196/로맨스소설/메리 미 달링/윤재희/이은정/청어람/2017/21- CD 2

 

은재는 학회에 참석하려던 길에 우연히 세미나 룸을 잘못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그곳은 톱스타이자 탑배우인 선우가 결혼 발표를 하는 기자회견 장이었다. 잘못된 방을 찾은 우연에, 약속된 여자가 나타나지 않은 우연에, 은재는 졸지에 그의 예비 신부이자 약혼녀가 되어버린 채 세간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근데 그날 처음 본 남자는 기사를 정정할 생각은 않고 그걸 빌미로 계약 결혼을 하자고 한다.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이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라 거절하는 은재와 달리 남자, 선우는 절대 이 결혼을 무를 생각이 없는데. 설상가상 선우의 할아버지까지 은재를 찾아오고, 일이 퍽 곤란하게 되었다 여기던 중 은재 역시 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생기는데…….

 

4197/로맨스소설/11336/우지혜/허효선/신영미디어/2017/15

 

비 오는 밤에 머리 풀고 나타났을 땐 귀신인 줄 알았고, 기척 없이 숨어 다니는 걸 보면 현상 수배범인가 싶었다. , 또 잠깐은 낮도깨비 같기도 했고...

"매정하긴. 우리 사이에.".

"우리 사이라니.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고용인과 피고용인?".

"단기 계약이니 끝난 거 아닌가?"

"이웃.“

"이웃은 무슨. 며칠이나 살다 갈 거라고.“

"그럼 그냥쉽게 믿어지는 사이라고 해."

언제부턴가 소리 소문 없이 옆집에 스며든 여자는 솜털처럼 가벼웠던 내 마음을 비집고 자신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새겨 넣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천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지도 모르게.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나는 이미 파도에 휩쓸러 가고 있었다. 어쩌면 그녀가 처음 내 눈앞에 나타난, 그 순간부터."

 

4198/추리소설/범인에게 고한다/시즈쿠이 슈스케/원혜연/레드박스/2015/28-CD 2

 

텔레비전과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아동 연쇄 살인범과 형사가 벌이는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 장편소설. 가나가와 현경에 새 경시감이 부임해 온다. 엘리트 출신에 대외적인 이미지가 중요한 야심가. 그는 가나가와 현경의 위신이 땅에 떨어진 지금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남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현역 수사관을 뉴스 프로그램에 내보내는 무리수를 감행하기로 한다. 그 역할을 떠맡은 이가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마키시마 경시다. 형사답지 않은 곱상한 외모에 왠지 괴롭히고 싶은 분위기를 풍겼던 남자. 육 년 전, 유괴범 검거에 실패하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의 추궁에 폭주했던 남자. 그 결과, 시골 경찰서로 좌천된 그는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 세상 모든 범죄와 자신에 대한 증오를 겹겹이 쌓아 온 그는 과연 형사로서의 삶, 인간으로서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4201/역사소설/신덕왕후/박영목/김선경/시간의물레/2017/20

 

자신의 정통성을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신덕왕후의 행적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아예 통째로 없앴다. 신덕왕후에 대한 책이 한 권도 없다. 신덕왕후가 건국하는 것을 보지도 못한 한씨 신의왕후에게 쫓겨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는 몇 줄 안 되는 기록과 여기저기 흩어진 사료를 모아 신덕왕후를 되살려 보았다.

 

4204/인문/우신 예찬/에라스뮈스/김진주/서해문집/2012/10

 

한바탕 웃을 수 있는 풍자의 형식을 빌려 사람들의 풍속을 비판함으로써 악습과 폐단을 교화하고 충고하고자 한 에라스뮈스의 역작이다. 에라스뮈스의 우신은 농담을 하듯 가볍게 시대의 어리석음과 사람들의 결점을 비웃으며 사람들의 불만을 대변해 준다. 독자들에게 한 걸음 물러나 그것을 바라보고 넘어설 수 있는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4205/종교/이렇게 기도하라/미우라 아야코/이은정/지성문화사/2015/7

 

이렇게 기도하라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도 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는 책이다. 아버지이신 하나님, 병들었을 때, 죽음에 대하여, 즐거운 때에 하나님, 사탄,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기도는 세계를 바꾼다 등을 주제로 기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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