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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서울점자도서관 2017년 8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20권)

작성자서울점자도서관

작성일시2017-07-31 오후 2:56:50

첨부파일 없음

서울점자도서관 20178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2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

/초록 순

 

3602/일반소설/바깥은 여름/김애란/허효선/문학동네/2017/10

김애란이 돌아왔다. 작가생활 15년간 끊임없이 자신을 경신해오며,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의 이야기를 우리의 언어로 들었을 때 느끼게 되는 친밀감과 반가움, 그 각별한 체험을 선사해온 저자가 비행운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소설집 바깥은 여름. 3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 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포함한 일곱 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3624/일반소설/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오기와라 히로시; 김난주/허효선/알에이치코리아/2017/11

유명 배우와 저명인사들만 관리했던 소문의 이발사는 이제 인적 드문 바닷가에서 작은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커다란 거울에 푸른 바다가 가득 비치고, 손님을 위한 자리는 단 하나뿐. 이 특별한 이발소에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온다. 표제작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에서는 신비로운 이발소를 배경으로 나이 든 이발사와 청년의 한때가 그려진다. 정겨운 이발소 풍경이 후각과 촉각으로 느껴질 듯 생생하게 묘사되고,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 과거의 나날들이 되살아난다. 중요한 날을 앞두고 멀리서 찾아온 청년과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이발사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3632/일반소설/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마일리스 드 케랑갈; 정혜용/김재영/열린책들/2017/15

케랑갈의 대표작이자 여덟 번째 장편소설로, 어느 날 급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여 뇌사 판정을 받게 된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의 <심장 이식> 과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24시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단 하루 동안의 짧은 시간 안에 펼쳐지는 긴박한 사건들을 다루면서도,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극한의 상황들이 불러오는 질문들, 시몽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가 작가 특유의 시적이고 정교한 문체로 생생하게 묘사된다. ‘장기 기증이라는 강렬하고도 복잡 미묘한 소재를 통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에 대한 윤리와 애도, 생명의 의미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진지한 주제들을 성공적으로 다루며 성찰해 내고 있다.

 

3634/일반소설/아몬드/손원평/유현아/창비/2017/9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이야기는 괴물인 내가 또 다른 괴물은 만나는 이야기. 당신에게도 아몬드가 있듯, 이 소년에게도 아몬드가 있다. 머릿속 아몬드 같은 모양의 편도체가 유독 작아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는 소년 선윤재. 그는 슬퍼하지도, 미소짓지도, 분노하지도 못한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엄마, 기골이 장대한 할멈과 함께 그 묵묵한 얼굴로 하루하루 남들을 흉내내며 살아가던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이던 열여섯 번째 생일날 비극적인 사고로 가족을 잃고 만다. 그리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윤재 앞에 '곤이'가 나타난다. 분노로 가득한 그가 쏟아내는 화를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윤재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괴물'과 감정이 흘러 넘치는 '괴물'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3662/일반소설/하루하루가 이별의 날/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허효선/다산책방/2017/3

롱 굿바이(Long goodbye)’라고도 부르는 알츠하이머병을 다룬 부드럽고도 마음 깊이 울리는 이야기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손자와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점점 작아져가는 광장에 대한 두려움, 사별한 아내를 향한 그리움, 평생 데면데면하게 지내왔던 아들에 대한 미안함 등 노인이 느끼는 감정들이 솔직하고 아름답게 녹아들어 있다. 삶의 어느 한 순간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현재가 녹아내리며, 완전히 놓아버릴 때까지의 순간들이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을 잇는 가족 삼대가 얽힌 아름답고도 섬세한 이야기 속에 담겼다.

 

3663/역사소설/마지막 무관생도들/이원규/유현아/푸른사상/2016/19 - CD 2

이원규 작가의 장편소설. 평생 정통 리얼리즘 소설을 써온 이원규 작가가 10년 이상 자료를 찾으며 매달려온 책이다. 대한제국무관학교에 재학하다가 1909년 폐교령이 내린 후 일본 육군유년학교를 거쳐 육사를 나온 마지막 무관생도들의 삶을 다루었다. 많은 사건,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모두 실제 사건, 실존 인물이다. 전작인 약산 김원봉, 김산 평전, 조봉암 평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역사적 사실, 시간, 장소, 주변인물 기록 등 팩트를 절대가치로 삼고 그 안에서 허용될 수 있는 한 상상력을 붙였다.

 

3664/에세이/사랑하면 보인다/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김재영/인플루엔셜/2017/12

지난 10, 익숙한 공간의 낯선 풍경을 차곡차곡 쌓아온 KBS [다큐멘터리 3]이 마음 따뜻해지는 에세이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서울 노량진 고시촌부터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유행의 최전선 강남부터 천년의 도시 경주 괘릉마을까지, <사랑하면 보인다>는 무심코 지나가면 알 수 없지만 사랑하면 보이게 되는 장소와 사람들, 그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100곳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좋은 공간에 나를 놓는 일은 사랑하는 일에 다름 아니다. 내 삶이 건조하다 느껴질 때, 어떤 위로도 와 닿지 않을 때, 찾아가면 좋은 곳, 생각만 해도 좋은 곳들을 소개했다. [다큐 3]이 발견한 100곳의 인생 여행, 그 소중한 시간들이 여기에 있다.

 

3665/자기계발/토킹 투 크레이지/마크 고울스톤; 이지연/김재영/한빛비즈/2017/12

살면서 말이 통하지 않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없다. 그들은 울부짖고, 거들먹거리고, 징징대고, 움츠러들고, 갑자기 공격해와 우리를 미치게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우리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던 수많은 미친놈들을 제정신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비이성적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자리로 돌려놓고, 나아가 발전적인 사이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3666/정치/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황석영, 이재의, 전용호 공저/김재영/창비/2017/27 - CD 2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인 기록물로, 항쟁에 참여했던 광주시민의 시각과 증언을 온전히 담으려고 노력했을 뿐 아니라 이번 전면증보판에서는 최근까지 공개된 5·18 당시 계엄군의 군사작전 내용과 5·18 관련 재판 결과를 반영하여 역사적·법률적 성격을 규명하는 데도 애썼다. 또한 항쟁의 당사자 외에 당시 현장을 취재했던 내외신기자들의 증언과 기사 등을 통해 입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

 

3673/경제/명견만리: 새로운 사회 편/KBS 명견만리 제작팀/김재영/인플루엔셜/2017/9

인구쇼크, 교육, 기술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기존의 법칙과 예측을 뒤흔드는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서울시교육청, KT경제연구소,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종 기관과 각계각층 명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수 엘리트 집단이 독점해오던 이슈들을 대중의 장으로 끌고 나옴으로써 우리 사회의 절박한 어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명견만리: 새로운 사회 편에서는 정치, 생애, 직업, 탐구네 주제를 통해 과거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회를 조명하고, 내일을 열어가기 위한 인류의 노력과 지혜를 모두 모았다.

 

3725/에세이/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장석주/박혜자/문학세계사/2016/10

단순한 삶을 예찬하는 장석주 시인의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작은 것은 크다라는 생각에 기본 바탕을 두고 있다. 시인이 생각하는 단순함은 깎고 덜어 궁극의 형태를 드러내 본질에 더 가까워지고자 함인데, 이는 욕심으로 채운 것들을 비움으로써 비로소 가능해진다. 그렇기에 삶의 단순화는 내핍과 절제가 절대적으로 우선된다. 적게 갖고 적게 먹으며, 작은 욕망으로 살 줄 알아야 단순해진다. 그렇지만 장석주 시인이 생각하는 단순한 삶은 매끈하지도, 쾌적하지도 않다.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공에 전념하는 좌선이 그렇듯이 단순하게 사는 건 불편한 일이다. ‘단순함 예찬은 낭비 없는 삶을 예찬하고, 참된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을 예찬하는 것이다.

 

3728/에세이/만약은 없다/남궁인/김화정/문학동네/2016/11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과 삶을 오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죽음을 제 손으로 받아내기도 놓치기도 하는 곳. 각 과를 순환하는 인턴들에게 지옥의 코스라고 알려진 응급의학과. 그곳을 평생 자신의 전문 분야로 선택한 의사가 있다. 이 책은 응급의학과 의사인 남궁인이 마주했던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이다. 마지막 순간 그의 손을 잡고 생의 길로 돌아왔거나 죽음의 경계를 넘어간 사람들의 모습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숨결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묘사해낸 지독한 진실 앞에서 의사 남궁인이 아니라 죽음을 마주하는 한 인간의 모습이 보인다.

 

3729/자기계발/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김창옥/김미경/수오서재/2016/9

삶이 보내는 사인을 듣는 법,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는 법, 내 안의 소리 셀프텔러이야기를 듣는 법 등. 김창옥은 삶의 작은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험과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의 어둡고 초라한 모습마저 감추지 않고 기꺼이 드러내는 김창옥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공감의 힘이 있다. 삶이 권태로울 때,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때, 이제 그만두고 싶을 때, 하지만 진심은 진짜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을 때 이 책이 위로와 응원, 힘 있는 자극이 될 것이다.

 

3739/자기계발/말의 품격/이기주/박명희/황소북스/2017/5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집.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 작가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말은 결코 흩어지지 않고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는 것. 특히 과언무환에 주목하고 싶다. 주위를 둘러보면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은 사람보다 세 치 혀를 잘못 놀려 큰 곤경에 빠진 사람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송전까지 고민하고 고쳐 쓸 수 있는 글과는 달리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처럼 무심코 말로 발현되는 '에고라는 적'을 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3756/자기계발/운명 따위 이겨주마/오고다 마코토; 오시연/고은미/꼼지락/2016/8

시각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된 오고다 마코토 변호사의 실화를 담았다. 이 책은 특별한 1%의 수기가 아니라, 극복해야 할 단점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할 만한 내용이 담긴 진솔한 마음의 기록이다. 이 책에는 얼굴을 보지 않고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법, 맹인으로서 사법시험을 돌파한 비결, 증거 사진을 해독하는 방법과 같은 변호사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고난을 에너지로 바꾸는 사고법,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 등의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시종 차분한 문장으로 진행된다.

 

3761/사회/우리는 왜 억울한가/유영근/진영화/타커스/2016/12

현직 부장판사가 한국 사회의 보편적 정서인 '억울함'을 개인적 경험, 법률 지식, 다양한 사회과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법률 사건을 경험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보며 억울함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재판정에 오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억울하다고 말한다. 또 판사는 흉악한 살인범이나 소위 말하는 패륜범, 파렴치범들의 억울한 사정조차 흘려듣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왜 억울한가'를 질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늘지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법률적 정의는 양립할 수 있는지 등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3762/사회/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김용민/허회숙/인터하우스/2016/13

김어준 몰래 쓴 김어준 평전. 우리는 무엇이 김어준을 김어준으로 만들었는지 알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해 쓰여진 책이다. 저자 김용민은 은하계 최초 잡놈인 김어준 47년의 일생을 돌아보고 있다. ‘은하계 최초 잡놈이란 제목에서 잡놈이란 표현은, 이보다 더 김어준스러운 표현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김어준의 캐릭터를 적절하게 담아낸다. 결론적으로 그는 매우 독특한 캐릭터의 소유자라는 얘기다. 이것만 봐도 김어준은 탐구대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인물이다.

 

3763/심리/아들러에게 인간 관계를 묻다/기시미 이치로; 유미진/고은미/카시오페아/2015/9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현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단순하고도 실천적인 심리학이다. 저자는 몇 십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상담해오면서 친구 관계, 연인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고민해온 사람들을 치유하면서 얻은 명쾌한 관계에 대처법을 알려준다.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미움받을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를 전하는 아들러의 심리학은 심각해 보이는 문제나 고민도 마음먹기에 따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3764/결혼·가족/결혼 공부/조지희/박혜자/라온북/2016/14

커플매니저 조지희의 책. 이 책은 결혼 최전방에서 온몸으로 조건이라는 폭탄을 맞아가며 남녀를 매칭한 커플매니저가 그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부부, 솔로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에는 결혼을 목표로 하는 수많은 고객을 만나 상담하고, 500쌍 이상의 커플을 성사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깨달은 연애와 결혼를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42가지를 담았다. ‘남자친구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 ‘꼭 피해야 할 남자’, ‘싸울 때 지켜야 할 도등의 다양한 팁도 실려 있다.

 

3765/자녀교육/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다케우치 에리카; 김진희/조정화/카시오페아/2016/8

유아교육학자이자 20년간 9,000명의 아이를 지도한 저자가 0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발달단계에 꼭 익혀야 하는 발달과업과 이를 도와주는 부모의 말을 담았다. 출생부터 생후 6년까지의 기간은 아이의 뇌가 급격하게 발달하고 자존감이 형성되는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아이는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타인을 이해하는 방식을 알아가며 인지와 언어능력이 커지면서 육체와 심리가 비약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부모가 이 시기에 아이의 발달과정을 적절히 알고 아이를 지원하는 말을 적절히 해준다면 아이의 두뇌력과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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