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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뉴스클리핑 - 글 읽어주고, 길 알려주고…시각장애인 눈 밝힌 'IT' <JTBC 2015.08.03>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5-08-03 오후 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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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각장애인이 직접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는데요, 진동으로 방향도 알려주고 물건을 찍으면 바로 자원봉사자들이 알려주기도 합니다.
뉴욕에서 이상렬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어린 시절 시각을 잃은 하워드 터먼. 최근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신문을 읽었습니다.
안경에 부착된 특수 카메라와 컴퓨터 장치 덕분입니다.

[하워드 터먼/시각장애인 : 안경을 쓰면 손가락이 가리킨 부분을 인식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내게 읽어줍니다.]


제품 성분이나 식당 메뉴를 읽을 때도 같은 방식입니다.
위치확인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진동을 통해 방향을 알려주는 기능성 신발도 나왔습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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