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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뉴스클리핑 - 사랑을 싣고 달리는 장애인들의 '든든한 발' <대전일보 2015.04.06>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5-04-06 오전 1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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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애인들의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매일 대전에는 44대의 노란색 승합차(휠체어 리프트 차량)가 도시 곳곳을 누비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임차 택시까지 합치면 모두 109대로 흔히 장애인들은 이 차량들을 '장콜'이라 부른다.

 

"'장콜'은 장애인 콜택시의 줄임말이죠. 처음에는 5대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시와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려 노력해 꽤 늘었습니다. 그래도 장애인분들은 더 많은 차량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죠."

 

지난 2일 '대전 사랑·나눔 콜센터' 에서 6년째 종사하고 있는 차량 운전원 김귀태 씨의 하루를 따라가봤다. 김씨는 아침 7시부터 4시까지 하루에 9시간의 일을 한다. 한 시간에 한번 꼴로 장애인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데 대부분이 병원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가는 분들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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