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했다.
김보성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서울시 및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협업을 통해 서울시 문화유산 100점의 묘사해설 콘텐츠를 제작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의 목소리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시각장애 6급으로 시각장애인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김보성은 지난해 자신의 출연료 2000만 원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게 시력보조기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