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종로구청 시청각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실습평가를 하고 있다.

종로구청은 지난 3월부터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시각장애인 6명과 청각장애인 11명이 오는 7월 말까지 과정을 이수하고 종로문화관광해설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