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심사평가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새빛맹인재활원 시각장애인 15명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봉사단 한 가족과 시각장애인 한명을 팀으로 해 보행 보조,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빛맹인재활원 김모씨는 “평소 라디오를 들으며 야구팀을 응원했는데 이렇게 야구장에 와서 생생한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봉사단의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매우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올해 영화와 공연, 스포츠 관람 등 문화예술 부문의 정서적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새빛맹인재활원 시각장애인 15명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봉사단 한 가족과 시각장애인 한명을 팀으로 해 보행 보조,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빛맹인재활원 김모씨는 “평소 라디오를 들으며 야구팀을 응원했는데 이렇게 야구장에 와서 생생한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봉사단의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매우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올해 영화와 공연, 스포츠 관람 등 문화예술 부문의 정서적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