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장애뉴스클리핑 - 김하늘 제복 입은 이유? '시각 장애인 경찰대생' 파격 변신 <서울신문 2011.07.01>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1-07-05 오전 11:40:46

첨부파일 없음

 

영화 ‘블라인드’에 캐스팅 된 김하늘은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 수아 역을 맡아 유승호와 함께 오감추적 스릴러에 도전했다

 

 

 

[서울신문NTN] 배우 김하늘이 경찰대 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블라인드’에 캐스팅 된 김하늘은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 수아 역을 맡아 유승호와 함께 오감추적 스릴러에 도전했다.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이 연기한 ‘수아’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뛰어난 추리력과 직관으로 범인과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캐릭터

그는 범인과 마주하고도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맞서고 제압하는 모습을 통해 경찰대생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에 걸맞은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촬영 현장의 스태프 역시 제복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김하늘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8월 11일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