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각 장애자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다. 온라인 포탈 사이트에 소개된 이 사진에서, 특수한 장비를 몸에 달고 운전을 하고 있는 이 사람은 NFB에서 시각 장애인에 대한 기술, 리서치,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마크 앤서니 리코보노라이다.
그는 NFB와 버지니아 테크놀러지 사이의 연합관계를 통해 특별히 제작된 차를 운전했는데, 시험 주행은 지난주 몇 번의 턴, 그리고 고정된 장애물 회피, 그리고 몇 대의 움직이는 밴을 피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1.5마일의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스피드웨이를 어떠한 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주행했다.
출처 : 매일경제, 2011-02-02,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