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8일 첫방송 되는 mbc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중도 시각 장애를 겪는'이국철'역을 맡게 되어
많은 팬들이 시각장애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기광씨는 배우이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로써 음악을 하는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음악을 배우고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 '한빛맹학교'를 소개받았고
유치부 어린이들을 위한 장구,북 등 국악기가 필요 하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유치부 어린이들이 즐겁게 사물놀이 수업을 할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