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와 성북구청이 함께하는 무료 인문학 강좌,
『인문학으로 마음열기』지금 바로 수강 신청 하세요!
『인문학으로 마음열기』 프로그램 무료 수강생 모집 안내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 주민의 고급문화 향유와 정신세계의 고양을 위해 인문학과 공연, 역사, 시와 노래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열고자 합니다.
그 중 시각장애인과 보행장애인 대상인 <마음의 빛을>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시를 통해 ‘사람의 이야기’를 배우게 됩니다. 시와 가곡, 대중가요에 묻어난 사람의 정서에 대해 공부하고, 한국 시와 외국 시에 표현된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게 됩니다. 또한 초청시인과의 대담 및 시창작과 시낭송회, 노래부르기등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바로 수강신청 가능합니다.
▷장소: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좌: 마음에 빛을(시각장애인 및 보행장애인)
▷수강료: 무료
▷기간: 2010. 6. 5.~201 0. 9. 4.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4시30분)
▷접수방법: 전화 및 인터넷 접수
☎ 02-940-4261~3 / 02-940-4355
홈페이지: http://dcec.dongduk.ac.kr
▷접수기간: 2010. 5월 3일부터
프로그램 안내
<마음에 빛을>
예술적 감수성을 찾고 싶은가요? 혹은 그런 감수성을 표현해보고 싶으신가요?
인간은 모두 시인과 음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시 창작, 시낭송회, 노래부르기 등 소리의 세계를 통해, 자신을 표현해 보십시오.
시 창작에 재능 있는 분은 문예지 등단의 기회도 잡아 보세요.
수강생 여러분의 창작시와 노래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표회가 열립니다.
구성
1주 사람과 문학
2주 시로 마음열기
3주 가곡에 나타난 사람의 정서
4주 대중가요에서 찾는 서민의 정서
5주 ‘하이쿠’에서 찾는 사람의 정제된 정서
6주 한국시에서 찾는 사람의 마음
7주 외국시에서 찾는 사람의 마음
8주 시 창작과 음악의 세계 1
9주 시 창작과 음악의 세계 2
10주 시 창작과 음악의 세계 3
11-15주 발표회준비
16주 발표회
* 시각장애인, 보행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성북구청과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무료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