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예술단은 2020년 7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창단된 예술단으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중증시각·시각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아노, 아코디언, 보컬, 전자드럼, 색소폰, 기타, 퍼커션, 판소리,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로 다채로운 공연을 하고 펼치고 있으며 300회가 넘는 초청연주 및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최중증시각발달장애인이 일자리의 사회문턱을 넘어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1월 27일(수) 19시에 마포구에 위치한 서교스퀘어(합정역 3번출구)에서 진행되는 드리미예술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여러분들께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드리미예술단의 자작곡을 포함하여 청각장애무용수와 호산나합창단과의 협연 등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일시: 11월 27일(수) 19시
2. 장소: 서교스퀘어(합정역 3번 출구,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72)
3. 티켓: 전석 초대
4. 출연진: 드리미예술단, 청각장애무용수 김소망, 호산나합창단
5. 신청방법 : 2024.11.05.(화)~2024.11.26.(화) 사전접수(네이버폼)
6. 신청링크 : https://naver.me/5RhnMu0N
7. 접수 및 문의: 음악점역팀 02-880-0662~3